안녕하세요. 또 글을 올립니다.

밑에 제 글과 같이 오늘 perpanjangan kitas 마지막 3번째 이미그라시 방문을 했습니다.

가서 바로 끼따스 새로 나온거 받고 이제 남은것은 데뽁 경찰서 ( 주소지 마다 경찰서가 틀립니다. ) 그리고 자카르타 슬라탄에 있는 큰 경찰서 이렇게 두곳이 남았는데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데뽁 경찰서가 있어서 바로 들어가서 프로세싱을 완료 했습니다.
나오는길에 면허증 만드는데가 보이길래 경찰분한테 물어서 저기 외국인창구가 따로 있냐고 물어봤더니
없더랍니다. 그래서 그냥 호기심에 그 건물로 들어가서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창구에다가 물어봤습니다.
외국인인데 면허증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해야 하냐고 물으니 서로 의논(?) 하다가 들어오랍니다.
아마 이곳에서 외국인 면허증 만드는게 거의 드문일인가 봅니다.
이미 복사본 끼따스, 여권, buku biru, SKLT카드 를 여분으로 항상 챙기고 다니기에 그쪽의 요구에 바로 건네주었습니다. 제 서류들을 다 챙기더니 오십만루삐아를 바로 요구하는 것 이었습니다!!
좀 생각을 해본뒤 평균 40정도가 들었다는 인도웹의 데이타베이스를 생각해보고 하다가 돈을 지불했습니다.
바로 사진 찍으러 가자고 하더니.. 사진찍고 5분후에 카드 나왔습니다.


여기서 정리 들어가겠습니다.
준비물 - 복사본 끼따스, 여권 , buku biru 사진있는면 ,마지막 도장찍힌면 (리엔트리 제외), SKLT( 정확하진 않습니다. 끼따스 만들고 경찰서에서 발급해 주는 흰색 바탕의 카드 있습니다.) 옷은 카라 있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 저는 현지인한테 그냥 빌렸음 ㅎㅎ)

소요시간 20분 미만 , 소요비용 50만루삐아 ( 눈치로 봐서 따와르 가능한거 같습니다. )

경찰서 들린김에 플랜없이 갑자기 면허증 만든것 치고는 꽤 괜찬았던거 같습니다.
시력검사 같은것도 없고 창구에서 돈내고 뭐 하는것도 없이 바로 말그대로 Langsung 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