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아사가 한국인과 상관은 없지만, 인니 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주죠 ㅎㅎ
특히 퇴근 시간이 5시 반인 저같은 경우는 보통의 2배 이상으로 차가 밀립니다. 전부 부까 하로 집에 간다고 제길제길 ,,,개떡 같이 밀리네요 , 거기다가 망할놈의 이미그라시 놈들이 이번주에 벌써 3번이나 왓다 갓네요 , 외국인 서류 점검이니 어쩌니 ,,,뿌아사 할때 거짓말도 하면 안된다는데,,,,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  글고 르바란 위해서 Cari THR 한다고 온동네 경찰 다 ~깔려 가지고 아무 차나 오토바이 잡고 돈 열라게 뜯고 ,,아~~ 짜증 지대로다~ 인니 거주 5년 짼데 아직도 고쳐 지지 않는 수찌 라마단  의 풍경 이네요 ㅎㅎㅎ ㅜㅜ

뿌아사가 사람을 위해 있는가?
사람이 뿌아사를 위해 있는가?
라고 갈구면서

친구가 배가 아프다고 하길레 스뜽아 하리만 뿌아사 하라고 했더니

바로 TAK BOLEH나오더군요..

저도 다른 때보다 커피만 마시고 있습니다.
아내가 한국에 가서 계속 "싱글"치고 있습니다.

데미안님, 온라인 상으로 오랜만입니다.
오늘 오후에 배풀어 준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중에 언제 시간 내 주신다면 저녁에 쇠주한 잔 사도록 할께요.

이젠 금식이란 것이 나에겐 보통 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타성에 젖어 이젠 그 미안함도 몇 년 전에 실종된 것 같네요.
그 미안할 때가 그래도 더 순수했었는데... ㅎㅎㅎ
특별함이 없는 그냥 좀 더 불편한 시간이 되었네요.ㅎㅎㅎ

ㅋㅋㅋ 아니에요

전 원래 사무실에서 직원들하고 같이 점심먹는데

요즘에는 분위기상 직원들한테 양해구하고 커피만 들이키고 있습니다 ㅋㅋㅋ

작년만해도 별 다른거 몰랐는데 올해는 옆에서 혼자 먹기가 미안하더라구요

아무튼 올 한해도 아무런 사고없이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