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는 미국이고 찔레곤은 미얀마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굳이 비교를 하자면여 ㅋㅋ^^

참고로 한국 가라오께 한개 한국 식당 2개 조만간 2개가 더 생김... 저도 포스코 쪽을 일하다 보니 귀동양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호텔 및 코테지가 있어, 포스코 또는 롯대 관련 되신 업체 분들 한번 가보세여.. 싸고 한국 음식도 나오고 좋습니다.
리조트 이름은 ALRISA 이며 0815-190-20475(Mr.Bae) 입니다.
많이들 이용해주세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족자에살다가 찔레곤가는데, 족자라고 생각하면 안되겠군요.ㅠ

찔레곤에 전문 인력은 이미 바닥 난 상태라 대부분 타 지역에서 유입되다보니, 인견비 상승이 무진장 높고, 빠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상대로 하다 보니 찔레곤 물가는 이제 자카르타를 뛰어 넘는 수준이라고 할까요?
문제는 물가 인상이 정점을 찍은게 아니라, 진행 중이라는 점 입니다. 차후 다른 프로젝트들이 시작되면 치솟는 물가 감당하기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일반적인 인도네시아 물가 생각하고 들어 왔다가는 큰 코, 아주 큰 코 다치기 쉽상 입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확인하고 들어 오셔야 할 겁니다.

찔레곤은 제철관련사업외에 석유화학공업단지가 있는곳으로 작은 도시이지만
상주업체로 본다면,고소득 봉급자가 많이 상주하며,현재는 포스코의 일관제철,
대우엔지니어링의 발전소,토요에지니어링의 석유정제공사 현장이 있으며,향후
롯데<호남석유화학>에서 정유정제프로잭트가 진행예정,

물가는 자카르타에 비교하면 약35%비싸며, 주택사정이 열악하고 대신 매매가나
임차비용이 엄청비싸다는 것이고, 향후 포스코공정이 40%이상일 때에는 일일
동원인력이 1500~2000여명을 예상하는데,작업자의 숙식등에 상식을 뛰여넘는
관리비용이 지출될것이 예상되는 곳입니다.

또한 인니정부에서 발주하는 순다대교건설이 징행이 되면,상상을 초월하는 물가,
인건비가 예상되기도 하는곳입니다.

메일 또는 쪽지를 주시면 상세한내용을 보내드리겠읍니다.

찔레곤..
저도 근무차 매주 2~3회정도 가는 곳입니다.
자세히는 몰라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이슬람이 좀 쎄다는 것.
한국식당이 2군데 있다는 것.
논과 밭만 있는 시골인줄알았는데, 나름 쇼핑몰도 있다는 것.(한국으로 치면.. 읍수준?)
국영철강회사인 Krakatau Steel이 있어서 관련계열사 직원들의 Pay가 높다는 것.
요즘 KP(Krakatau Posco)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로 한국건설사들이 많이 들어왔다는 것.
가장 가까운 도심지는 tangerang이나 Karawaci 정도라는 것.(차로 한 40분거리?)
어디난 비슷하겠지만 현지주민(pribumi)들의 텃세가 좀 심하다는 것.
임차료(집, 공장)가 무지 높아졌다는 것.

등등 입니다.

별 도움이 될많한 내용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