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이 순식간에 없어지는 운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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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2-23 15:20 조회6,327회 댓글4건본문
한편으로 아직도 이리 운전기사 복이없나 하고 한탄도 합니다.
다음 운전기사 _______ 를 채용할려는 사람은 다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장 Innova Automatic에 연료 34리터를 채운것은 확실한데(약 238km를 정상적으로 가야하는데), 겨우 50km밖에 가지 못하고 여러가지 변명을 합니다. 추정할 수있는 이유는 그리 많지 않읍니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전번 고용주인 한국회사 한국사람을 어떻게 어떻게 알아가지고 전화해서 상기사실을 말하기도 전에 이미 그러한 전력을 이야기 해줍니다. 상습이랍니다.
그래서 잘랐읍니다. 왁자지껄 난리를 치른다음 자르는 비용 90만 루피아 들어갔읍니다.
서면으로 서약을 받았읍니다. 우리에게 위해를 가하는 경우는 반드시 형사책임을 묻겠다.
아 정말 분합니다.
일도 바쁜데 이런 소모적인 일에 시간을 허비하다니요.
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된 느낌입니다.(Alis in the Wonderland)
그래도 감사합니다.
차 전체를 훔쳐가기전에 이런일 알아서 정리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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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님의 댓글
별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irbintang 님 처럼 나 같은 경우도 기사 혼자 절대 기름 못 넣게 합니다. 매일 유량계확인하여 회사 총무와 같이(납품용 화물차 도 마찬가지) 기름을 넣고 영수증은 자동 발행기만 인정 합니다.간혹 운행중 넣어야되는 경우가 발생 하지만 그떄는 내가 보고 있으니까 방법이 없지요. 차량운행일지도 쓰도록 하게하면 할겁니다.매주 총 운행거리/주유량 환산하면 연비가 나오죠. 거의 일정 합니다.
birbintang님의 댓글
birbin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절대 기사 혼자 기름 넣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오래된 기사라도 제나 집사람이 탄 상황에서 아님 저녁때 직접 넣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믿을 수 있는 기사라도 혼자 직접 주유하게 만드는 것은 기사가 스스로 나쁜 유혹에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바쁜데 주유소 들리면 늦는다 마시고 2~3분만 일찍 출발 하심 되요..
그리고 차량운행일지도 방법 이긴한데 운행일지 우리가 볼땐 간단해도 그것 적는 스트레스 때문에 그만둔 기사도 겪었었습니다.
그냥 제가 느낀 가장 좋은 방법은 기사가 돈 직접 못 만지게 하는것 같네요. ^^
Kyle님의 댓글
Ky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얼마전 기사를 교체하여, 새로운 기사가 왔는데.
혹시나....
이름 공개 하는것도 방법일듯 한데 다른 피해가 없도록...
아님 이름 쪽지 보내 주실수 있나요?
맥파워님의 댓글
맥파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기사 채용하자마자 차량운행일지를 쓰게 했습니다.
매일 퇴근할 때 차카하고 일지를 작성해서 받았습니다.
운행지역과 거리, 주유내역을 쓰게하면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