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이용시에는 수속카운터에서 체크인시 항공사 전산 시스템 입력 및 IMMIGRATION  출입국심사시에 요구되는 DOC 이 PASSPORT 원본 이지요. 국내선 이용시에는 상기 절차가 필요없으니 당연히 지참을 할 필요가 없으며
본인 확인을 위한 증빙 서류만 소지를 하고 있으면 OK ! 어느 국가에서 항공편을 이용하더라도 이와 같지요.

그냥 경험을 말씀드리면.

얼마되지 않은 인니 국내선 이용 경험이지만, 신분증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암표(ㅠㅠ)라는 것을 이용도 했었는데,
전 한국인, 암표상 이름은 현지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때도 신분증 보여달라고 한적이 없었습니다.
에어..라인..가루.. 다 동일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암표는 바타..)

그래도, 가슴 조마조마 해서 신분증은 꼭 챙기고 탑승하고 있습니다 .(암표 사용할때는 얼마나 마음을 졸였던지..;)

국내선은 문제 없습니다. 아무거나 보여 주세요.

끼따스 사본, 여권 사본,, 아무거나 있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걱정마세요..
저희 회사 한인 직원들 수시로 사본으로만 다니고 있어요..

신분증 보여 달라고 하고 제시는 필수 입니다.
간혹 안보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겠지요.
저도 여기 신분증 없이 간 경우가 있었는데, 사진 있는 신분증 아무거나 제시하라고 해서 한국운전명허증 제시 했습니다.
결과는 OK.

저도 항상 끼따스, 부꾸 비루, 여권 다 챙겨가는데 확인 안하더라구요...
보여달라고도 안하고...

birbintang님의 댓글

birbin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6-29 13:49

2년전 르바란때 발리 간다고 혹시 필요할까봐 일부러 출발일 아침에 회사들러 끼따스 원본 들고 갔었는데 신분증은 아예 보지도 않던데요. 아마 보여 달라고 해도 사본이라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에어아시아에 물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른 신분증이 있으면 괜찮은데, 여권사본이 지금 가지고 있는 신분증이면.. 회사에 물어보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