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업이 왜 만만한 표적이 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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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16 14:29 조회6,199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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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문과 언론은 항상 부조리한 뉴스에 민감합니다.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테두리에서 상식적으로 진행되는 일들은 뉴스꺼리가 되지 않지요.
한국의 외국인 근로자 착취 이슈나, 인니의 한국 기업 착취 등도 결국, 일부의 문제지만 뉴스의 테두리에서는 절대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침소봉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비슷한 예로 한국 본사의 인니 총무 담당 평가가 있습니다.
문제가 생길 여지를 사전에 방지해서 별 문제 없이 흘러가면, 총무 담당을 하는 일 없는 밥버러지 취급합니다.
문제가 터지면 그제서야 주목하면서 문제 터지도록 뭐했냐고 비난을 하고, 문제 해결하면 일 잘한다고 칭찬을 하고, 어쨋든 그래야 존재가치를 인정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요.
별 탈 없이 굴러간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모르는건, 인간 속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파야 건강 소중한줄 알듯이요.
칼의노래님의 댓글
칼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대로 된 지적입니다. 최근 인니 노동운동가들이 한국의 민주노총에서 교육을 받았다는 허무맹랑(?)한 주장까지 나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지인을 억압하고 우습게 보고 깔보는 외국인들이 없잖아 있지만 대다수는 인니 문화를 존중하고 법규정을 지켜 가면서 산업현장을 지키고 있지요. 툭하면 터지는 데모 및 동네 주민들의 횡포들..정말 미치고 환장 합니다.
이제는 만 55세 이상 취업제한등 외국인들이 설 자리는 점점 더 좁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떠날 준비를 서서히 해야 할 듯,,,,,
Merak님의 댓글
Mera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주제가 뭔지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