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수수료나 그런것들 이은행 저은행 따져봐도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어차피 달러금액 자체가 몇백만불처럼 큰 금액이 아니라,
일반 급여 및 용돈정도 관리하는 1~2십만불 한도내의 통장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ANZ Bank를 추천드립니다.
일단은 달러를 관리하고 인출, 송금하기도 편리하고,
윗글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몇만불 정도는 타 환율에 투자해서 약간의 투자수익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담당 매니저가 별도로 있기때문에 매번 은행에 가지않고 담당 매니저와 통화 또는 메신저로
현재 예금내역이나 기타등등 파악하기도 편하구요,
나중에 송금이나 계좌이체, 또는 인출시에 환율에 대한 네고도 가능하구요..,

달러계좌에 카드나오는 은행은 BNI나 BCA밖에 없는데, 그나마도 현금카드 기능밖에 없습니다.
직불기능까지 사용하시려면 Danamon이나 CIMB Niaga 달러계좌 개설하셔야해요.
BNI나 BCA는 월 1달러씩 꼬박꼬박 공제하는데, 얘네 둘은 달러계좌 관리수수료 공제도 없으니 더 나으실 수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BNI나 BCA같은 경우에는 월 1불씩 관리해주는 수수료가 차감된다는 말씀이네요??

글을 쓰다가 잘못눌러서 잘려버렸네요.., 담당매니저에게 이야기하면 일정금액의 달러는 유로, 엔 등 타 환율에 약간 투자하여 일정금액의 이자처럼 늘리는것은 가능합니다.
결론은 만디리나 BNI, BCA 등 달러통장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율에는 그리 연연하지 않고있습니다만... 나중에 일정금액 이상 찾을때나 보관 수수료 등에 뭔가 혜택이 없나 싶어서요.

만디리, BNI에 각 달러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러에 대한 이자율이 은행마다 1.5% 수준으로 아주 낮게 책정되어 있기때문에
어느은행이 어느정도 더 이점이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단지, 자주 거래하는 은행이라면, 나중에 송금이나 루피아로 환전시에 환율을 조금은 더 좋게 네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달러를 조금 관리하시고 싶으시면 저는 아예 ANZ 은행에 달러통장을 만들어서 한국에 송금할때 사용하거나,
아니면 ANZ는 개인 관리 매니저와 직접 연결이 되기때문에
담당 매니저에게 얘기하면 일정 달러는 ㅎ

아마 회사원 이신거 같은데
그럼 주거래 은행지점가셔서 회사가 받는 우대 rate 그대로 적용 받는게 좋아요.
사내 자금 담당자에게 살짝 문의해보세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