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4년간 일하던 회사에서 퇴사하여 공장을 새로 오픈했고, 법인도 새로 했습니다.
일하던 회사에서  저의 직급은 프로덕션 매니져 였으며, 지금은 제 명의로 된 공장이므로 제가 direktur 입니다.
일하던 공장에 있던 현지직원들 5명이 저를 따라와서
4년간  근무를 한 현지직원들이  5명이 있습니다. 회사를 설립한지는 5개월이 지났습니다.
문제는  5개월동안 현지 직원 5명을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근무를 시켜온제 문제입니다.공장을 오픈하고 아무 계약서도 없고, 입사지원서도 없습니다.
지금에 와서 계약서(계약기간 3개월짜리)를 내밀며 싸인을 하라고 하니 지난 4년동안 일했던 퇴직금을 정산하자고 하네요.
자기들은 4년간 나랑 일했고 지금도 나랑 일하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 퇴직금을 받아야겠다고 합니다.
저는 계약서에 싸인을 안하면 퇴사하겠다는걸로 알겠다...라고 엄포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퇴직금을 줘도 5개월치에 대한 퇴직금을 주겠다라고 얘기한 상태입니다.
이런경우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질문 드립니다.*********
(1) 4년동안 일한거에 대한 퇴직금을 제가 줘야 하는건가요?
(2) 퇴직금을 5개월치만 준다면 얼마를 줘야 하는건가요?
(3) 계약서에 싸인을 안할시 퇴사로 간주하겠다고 얘기한 상태인데 퇴사를 하겠다면 퇴직금을 지급 하지 않아도 법적인 문제가 없는 건가요?
     (근무기간5개월이며, 계약서,입사지원서도 없는 상태)
(4) 위와 같은 문제로 인해서 저에게 발생되는 피해가 있나요?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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