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 인도네시아 사람, 문화 등과 부딫히는 일' ^^

한국학교 취업은 우선 연줄 없이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파견 교사들을 많이 보내시더라구요. 인도네시아 취업, 말이 쉽지 들어가면 힘듭니다. 일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생활 속에서 인도네시아 사람, 문화 등과 부딪히는 일이 많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업에 취직하시랴면 영어와 인니어가 우선시 됩니다.

한국학교 취업은 자리가 날때를 기다려야 하고 그것도 임시직 부터.....

인도네시아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거주하고 있는 저로써는 좋군요.
인니생활...간단하게 표현하면 연애와 결혼이라고 이야기하면 적절할찌 모르겠군요.여행을 하면서 다녀보면 연애할때 처럼 좋은 감정 들지만 막상 이곳에 정착하고 살다보면 결혼 생활처럼 연애와 다른 감정이 생기더군요.
결혼생활 항상 연애처럼 좋을 수는 없지요.
저도 10년전에 길거리 풍경을 보고 인니를 좋아하게 되었지만..지금은 글쎄요.나이가 들어가니 고국이 그리워지고 시내물이 흘러가고 밥짓는 시골의 풍경이 더 멋져 보이게 되더군요.
그냥 지나가다가 생각이나서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