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님은 아프리카여성분을 만나 아프리카에서 사시는것이 좋을것같네요.
글내용을보아하니 너무낙선적인 글이아닌가싶군요.
이곳은 인니든 한국이든 서로 친목도모 형태이며 아울러 서로정보교환및기타정보를 제공코자하는 곳입니다.
한번만나면 한대때려주고싶군요.
국제결혼이란 개인적사연이있다거나서로연분이맞아서 결혼을하는것이지 무슨고려시대도아니고 처가의 재물을보고서 부를누린다는 겁니까?
당신이쓴글로인해 다른분(국제결혼)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것같네요.
문의하실거면 생각부터 바로하고 물어보시죠?

돈 많건 적건, 결혼해서 남자의 권위를 부리며 사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겠지요.
그리고, 무조건 한국으로 간다는 것은 상호 결혼 전 협의 아닐까요?
현재 저희는 인도네시아에서 살지만, 저희 와이프는 저랑 함께 간다면 한국에서 살겠다고 합니다. 국제결혼 문화가 그런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것이 아닌가 싶네요.

1. 부유층의 대부분 = 화교 O  화교의 대부분 = 부유층 X
2. 한국으로 데려오네 마네라는 표현 자체가 적절치 않음.
 부부는 동등한 관계이므로 상황에 따라 한국에 살 수도, 인니에 살 수도, 과테말라나 룩셈부르크에 살 수도 있음.
3. 한국인끼리 결혼했을 경우도 남자쪽이 직업이 없으면 처가에서 취업이나 사업을 알선해주는지 생각해 볼 일.
 인니도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더 칼같은 면이 있음.
4. 한국 가서 사는 것 = 남자의 권위?
 한국에 살면서도 탈권위적인 사람 있고, 인니에 살면서도 가부장적인 사람 있음.
 요컨데 개개인의 성격 문제임.
5. 반강제라...
 도대체 동남아에 대해, 국제결혼에 대해 어떤 편견을 가지고 가지고 있는지 우려스러움.
6. 화교 인맥으로 떵떵?
 떵떵은 돈 있어야 하는 거지, 인맥 갖고는 못함.
 애초에 처가집 잘 사는 게 인맥이라고 내세울 수 있는 것인지 의문임.
 가령 한국이라면, "제 장인이 OO회사 사장인데, 저랑 사업 하실까요?", 내지는 "도와드릴까요?"라고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역시나 명쾌~!!

요지가 뭐여유? 자랑인가 아님 투정인가.

또하나
작성자님의 의도는 국제결혼하면 빈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외국여자가 한국에 건너와 고된 생활을 해야한다는 잘못된 한국의 국제결혼 문화를 비꼬자 하는 의도로 올린것입니다 .. 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모든 한국의 남자들이 작성자님이 생각 하시는것 처럼 하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작성자님이 어떤 것을 보고 느끼셔서 글을 올리신건진 모르겠지만 그 어떤것을 모두 에게 적용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비꼬아 이야기할 이야기도 아닌거 같구요.
문제라고 생각 되는 일을 하신 분의 사적인 문제일뿐 이라고 생각 합니다.

화교와 결혼해서 인니서 살고 있는 한국 남자 입니다.
글을 보니 몇자 제 생각을 적어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기네요.
우선
제목이 : 인도네시아 화교여성과 결혼해서 국내에 거주중인 남편들에게 질문있습니다.
제목의 국내는 한국을 이야기 하시는거 같고.

1. 제가 듣기로는 인도네시아 화교들이 대다수가 상위 1%에 해당될 만큼 잘산다는데
- 많긴합니다. 다만 모든 화교는 아니죠.

2. 왜 굳이 화교여자들과 결혼을 해서 한국으로 데려온겁니까?
- 대부분 남자가 원해서 가는거겠죠? 인니에서  일이나 생활이 힘들거나 한국이 그리워서...

3. 화교들과 사돈을 맺으면 남자가 직업이 없다해도 여자네 집안에서 취업과 사업을 알선해 줄것 같은데
- 같은데는 역시 정확한 정보를 모르시고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추측 해서 적으신거죠?

4. 한국에서 남자의 권위를 내새우고 싶었던 건가요 아님 인도네시아에서 살기가 싫어서 반강제적으로 데려온건가요?
- 요즘 한국에서 남자의 권위가... ㅠ_ㅠ? 여튼 결혼을 할정도의 나이라면 다들 성인인데... 강제로???

5. 저 같으면 그냥 인도네시아에서 화교들의 인맥으로 떵떵거리며 살겠습니다
- 우선 작성자님 생각이 참 궁금하네요... 돈... 이면 다된다는 그런 생각이 있으신거 같아 보이네요.
- 인맥 하나 믿고 떵떵 거리면서 살수 있으시겠어요?
- 직업도 없지 할줄 아는건 사람들 만나 자기의 부도 아닌 와이프의 부를 자랑하는 남자?
- 역지사지로 그런 사람이 작성자님에게 친하게 지내자고 한다면 어떨거 같으세요?

제의도는 국제결혼하면 빈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외국여자가 한국에 건너와 고된 생활을 해야한다는 잘못된 한국의 국제결혼 문화를 비꼬자 하는 의도로 올린것입니다

흠.. 왜 고된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고등학교 친구(인도네시아 화교)도 지금 한국 남자와 결혼해서 한국에 들어가 아이도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고된 생활을 하는지는 남편분(그리고 남편분의 가족)이 와이프 분에게 한국에서 어떻게 생활할 수 있게 지원을 하느냐. 와이프 분이 얼마큼 한국이라는 나라에 맞춰 살 수 있느냐에 달린 거 같습니다.

이건 질문인가요? 투정인가요?

뭔가 단단히 잘못 알고 있는 듯 합니다만,
화교 상위 1%? 아무나 사위로 뽑지도 않지만, 사위라고 직업주고 재산 나눠주고 하지 않습니다.
국내에 들어간 화교 여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들어간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일단 드라마 상의 한국 무지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살아온 생활이 있어 절대 한국 남자의 의도대로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인니에 있으나 화교는 화교..절대 남자들에게 쥐어 사는 사람들 없습니다.

그런데 묻는 의도가 뭐지요?
돈많은 화교와 같이 결혼하고자 하는 건지..아님 한국으로 데려간 사람을 비꼬려고 하는 건지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어디 시장에 팔려나가세요?

윗분 말씀처럼 화교라 해서 무조건 상위 1% 들어가진 않겠죠.
설령 1%에 들어간다고 해도 잘사는 처가에 얹히느냐 마느냐는 본인 자유겠죠.
돈보고 결혼했는지 사랑해서 결혼했는지도 본인만 알겠죠. 그걸 가지고 제 3자가 왈구왈구 할 필요가 있을까요?
부자와 결혼하면 무조건 돈때문에 결혼한것도 아닐것이고
화교라면 무조건 1% 상위도 아닐것이고
처가가 잘 살면 처가덕을 무조건 봐야 하는것도 아닐것이고.
설령 그렇다 치더라고 제 3자가 왈구왈구 할것도 아니고.
이글의 요점을 잘 모르겠군요...

흠.. 뭔가 정보를 잘못 아시는 거 같은데요.. (남자는 아니지만 인니에서 오래 살고 있는 여자입니다)
잘 사는 화교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인니에서 거주하시면 그냥 평범한, 좀 못 사는 화교들도 많이 있습니다.
화교라고 다 잘 사는 건 아니에요. 돈이 있어도 열심히 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
그리고 돈도 중요하지만 결혼을 하는 게 돈만 보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둘이 사랑을 하니까 결혼을 했겠죠?
사람마다 상황은 다르니 아마 한국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그분들만의 이유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