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가 자꾸 다운되는바람에 댓글이 늦어졌어요,,,
시간은 충분한정도였습니다. 국제선 세관 통과하고 2층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트타고 올라가면 바로 국내선출국장이 있더라구요... 국내선을 들어오시면 비행기 탑승하는곳까지 20분정도면 충분하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가루다를 탈경우 쉽게 국내선을 탈수있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국내선 세관 통과후 왼쪽으로 돌아 엘레베이트 타기전 인니인들이 붙어서 가르쳐 주는척하면서 돈을 요구하더군요,,,
그냥 왼쪽으로 나가서 엘레베이트를 찾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 짐을 한국에서 부치시는경우에 세관통과를 위해 짐을 자카르타에서 한번 내리고 세관을 통과한후 다시 짐을 부칩니다,,이게 조금 혼돈될수 있어요,,, 나갔다 다시 들어가서 왼쪽끝에있는 수화물 부치는곳에서 보내거든요,,, 처음하시는분은 짐꾼을 꼭이용하시는게 좋으세요,,, 저두 몰랐음 절대 못했을거 같아요,,, 그리고 짐꾼에게 국내선가는엘레베이트까지 가자고 그러세요,,, 처음이신분은 돈 조금 주고 하시는게 편할거 같아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가루다가 생겨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가본뒤에  댓글남기도록하겠습니다.

짐 찾고 세관 검색대 통과해나오시면 2청사 1층 입국장으로 앞쪽에 KFC가 보이실 겁니다.
이때 KFC를 보고 왼쪽으로 보시면 2청사 Garuda 국내선 입국장이 보이며, 출국장은 2층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국제선 세관 검색대 통과 후 국내선 출국장까지 10분도 안걸리는 시간 입니다.

그러니깐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탄다는 말씀인가요? 2시간 30분이면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1. 짐꾼을 이용하면 좀 쉽긴 하겠지요마는 별 문제되는 것 없이 오셨다면 굳이 짐꾼 안쓰시는 게 좋을 듯...
    낯선지역을 첨 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예외없이 바가지 씌우려 들더라고요....

2. Terminal 2 에서 발릭파판 가는 거 보면 가루다인가 봅니다.
같은 터미널이니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가루다 Transfer 라고 말하면 공항 안에서 바로 이동 됩니다.
가루다 직원들이 안내해 줄 겁니다...
가루다가 취항하면서 시간 활용이 참 좋아져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