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랑 - 돼지 고기 안 팔고, 하나 식당은 - 함박집 수준....
이런 곳에 좋은 식당 하나 오픈 한다면 대박인데, 왜....새로운 식당이 없을까요?
이부분 잘 생각 해 보세요....
모든 장사는 수요와 공급이 맞아야 하는데, 포스코 공사 끝나고 나가봤자 한국 사람 몇 백명 상주 근무할 일 없고, 그 사람들 점심 식사는 사내 식당에서 할 거고, 대부분 기숙사 - 일부 임원 제외 - 생활 할 거고 이런 점 참고 하시고. 한국 식당 초기에는 한국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나중에는 중국계 사람들이 매출 받쳐주는데
찔레곤은 중국 사람도 거의 없어요...그리고, 참고로, banten 주는 이슬람 강경 입니다.
저기는 아직도 금요일이면 가라오케 및 유흥 업소 문 닫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곳에서 주류 판매(minuman keras) 및 돼지 고기 판매 허가를 받을려면 좀 힘들지 않을까요....
잘 생각하시고, 후회 없는 선택 하세요...
제가 엔지니어로 찔레곤에 여러번 출장 들어갑니다. 현지에 대표적인 한국식당으로 아미랑과 하나식당이 있는데요. KRAKATAU POSCO 제철소 인근에 현지식당보다 가격만 조금 낮춰서 깔끔하게 장사하시면 잘될꺼같네요. 지금 있는 식당들이 불친절하고 가격만 높아서 쫌 불만이죠. 도시락같은것도 개발하시면 잘 팔릴꺼에요. 차리시면 연락주세요. ㅎㅎ
공사는 끝나지만 포스코 제철소가 들어서면서 한국분들이 어느정도 들어올 예정입니다.
단 그 숫자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또한 여기 자리가 괜찮은 곳에 루꼬 단지가 형성 되있는데 제가 가격을 알아보니 3층루꼬 층수당 25평형이 100,000 불 정도 하더라구여 단 임대료는 아직 잘 모르겠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