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AGASSI님의 댓글

ANDREAGASS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26 07:02

6년전 이맘 때 팔램방에서 메단 가본적이 있습니다. 도로상태 좋았습니다.
직접 차를 가지고 가본적은 없습니다.

1) 람풍의 웨이캄바스 국립공원에 코끼리 보러 가본 적 있습니다.
2)팔렘방에 지인이 있어 놀러갔다가 메단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무심코 탓다가 중간 경유지에서 내렸습니다.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중간 경유지인 부킷팅기에서 하루밤 푹 자고 다음날 온 버스를 타고 메단에 갔습니다.
도로 사정은 국도로 쭉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3)팔렘방에서 메단으로 안가고 중간에 다나우토바 앞에서 내렸습니다.
조금 걸어가니 선착장이 있어 배타고 토바호수 안의 사모시르 섬에서 한 3일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섬안에 아주 저렴한 숙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 버스안에서 만났던 네덜란드 커플데리고 사모시르 섬을 빙글빙글 돌았었네요.
지금은 그 커플도 결혼해서 애기 낳고 잘 살고, 저도 애 낳고 잘 살고, 어쩌다 보니 아직까지 연락을 ^^*
여행중에 만난 사람들은 인연이 아주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자카르타 - 람풍 : 6시간(버스이용 해본적 있음) 자카르타-탕그랑-므락항구-카페리(1시간)-람풍
람품 - 팔램방 : 12시간(경험없음, 예상)
팜램방-부킷띵기 : 12시간(버스이용)
부킷띵기-메단 : 12시간(버스이용)

그리고 글 자주 올려주세요. 여행하시면 여행기도 올려주시고^^*

소중한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출정하면 후기 한번 올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terimakai banak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