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페이지이지만 한 글 남기려 적어봅니다.
엊그제 일 입이다. 세관 검사원 자리위에 올라온 한국에서 온 한 소포가 있었습니다.
홍삼정부터 시작해서 몸에 좋은 모든 비타민류가 들어있는 종합 선물셋트였습니다.
통관부터 정말 돈이(?) 많이되는 소포였지만 그위에 한장의 편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것도 한국 우체국에서 사용하는 우체국 용지였습니다.
자기야.. 더운 나라에서 고생이 많지라고 시작하는 어쩌면 조금 쩌는 사랑의 편지였죠.
그 사연아닌 사연을 들은 세관원은 바로 그 물건에 대해서 통관 보류없이 세관 검사를 끝냈습니다.
박카스 광고는 아니지만... 정이있는...
인도네시아.
물론 문제야 있겠지만은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우리의 제2의 고향이 아닐런지요.........

제가 모든 인니 쿠리어를 이용해본 결과  그래봣자 페덱스  디에취엘  이엠에스
인니  이엠에스는 최악 중에 최악 서비스입니다 외국에서 오는것은 쳉카렝 공항부근 국제  우체국에 모두 검열 받습니다  소포는  탈탈 털어 검사하고,, 전화로  많은경우  물건이나 서류 쳉카렝으로 찿으러 오라 합니다 물건 하나 받으러 하루 날려야 됩니다  안오면 몇달잇다 다시 한국으로 반송하구요 수취인에 전달할 의무를 잊은 쿠리어 입니다 소포에 엄청난 세금 때리는것은 기본이구요..물건  분실도 높습니다 ..인니에서 한국으로 보낼때 르바란 기간 2주동안 쉬니 휴가 끝난 다음에 보내주겟답니다 이게 국제특송 우체국이랍니까 접수후 15일후에 보낸다니..아가씨가  창구에서 존내 도도히 말하더군요 공뭔이다..  화가나 몇만원 아끼려다 바로 페덱스 연락해서 보냇습니다 한국수취인이  송료 다 부담 하겟다 해서 인니 페덱스는  인바운드 아웃 바운드  무조건 오만루피아 달랩니다 ..인니에선 그래도 디에취엘이 제일 좋은듯합니다.. 쿠리어 기본은 지킵니다..돈달라하지 않고 물건 받구 물건 주구,,

한국 동네 우체국에서 EMS로 발송하시면 됩니다.
발송시 "서류"로 발송하시면 1Kg 미만시 20,000원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세관 검사없이 바로 반둥 주소지로 별도 경비없이 배달됩니다.
발송후 4~5일 정도 소요됩니다.

DHL로 해보세요  서류로 편지 서류 봉투에 넣고 수취인 전화는  가라로 적고. 3-4만원들겟네요 수취상태이런것 다 체킹됩니다, 받은 사람도 체킹되구요..  한국 DHL 로 전화 하면 집에 와서 친절하게  픽업 합니다  페덱스는 인니에서 받는 사람이 오천원 냅니다  이상한  인니 페덱스 시스템 발신인이 다부담해도  받는사람이 기분 나뻐 할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