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정보감사합니다.
근데 sabar가 뭐예요?

sabar~ ㅋㅋ

소매치기 무쟈게 많죠~! 그냥 ... sabar 하시기를 권유합니다.

어느나라든 환락가는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복걸복이라고 생각합니당~ㅎ

어딜가시더라도 항상조심하시기를.......끄망쪽이 더낫지않을까요.

클럽 안에서 손님 기다리는 손매치기들 정말 많다고 그러네여.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11-10 20:49

안녕하십니까.
97년도에 제가 여기서 택시 강도 당한 이후로, 아예 저는 여기로 발을 안들입니다.... (당시 한참 호기심 많을 떄라...;;)
후배하고 둘이 탔는데, 칼 들고 한 10명 오더라구요. 택시기사는 누런 이빨 보이며 씨익~ 웃고... ㅠㅠ
쌍팔년도 이야기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11-10 18:39

그 지역(글로독, Kota) 자체는 나름대로..환락가지만..질서가 잡혀있어서..
치안 나쁘진 않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다만..
밤에 클럽/디스코텍 다 마치고 그 지역 나오면..길목 길목에 경찰 불심 검문이 좀 있을겁니다.

뭐 절대 실정법 위반이라서..캥길것 있는데..정식 검문에 정통으로 제대로 걸리면..
최악의 경우..짤없이 감옥살이 한~~~~참 할 수도있으니..참고는 하시길...
(확률이 상대적으로 좀 낮긴합니다만..이건 사설 검문 걸려도..껀수입니다.)

뭐 캥길것 없어도..정식 검문은 오히려 깔끔한데..
돈 뜯을려는 사설 검문은..걸리면..걸리는것 없어도..나올때 까지 터니..
하다 못해..차량용 응급세트 미비사항까지 뒤져서라도..
뜯어냅니다.

옛날 무역할때 손님이 어디서 들었는지..그쪽 지역 가자고 해서..
접대차 간적있는데..손님 호텔 모셔다 줄때 1번,
모셔다 주고 올때 또 한번 검문 걸려서..안그래도 피곤한데..
왕짜증난 기억이..

그냥 호텔 클럽 좋은 곳 있는 지 검색해서..가시는 것 추천합니다.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11-10 20:52

안녕하십니까.
요즘도 뒷골목 검문할때 외국인들 여권하고 KITAS 원본 보여달라고 하나요?
이제 이런데 가서 노는 일이 없다보니 걍 궁금합니다....;;;;
추신 : 그리고 저 범고래님 팬입니다 ^^ 댓글 보면 늘 너무 재미있게 표현을 하셔서 한참 웃고는 합니다. ㅋㅋ

저희 회사 차량도 배달 나갔다 왔는데 기사가 경찰에 걸렸다고 하더군요.
왜 걸렸냐, 무었을 잘못 했냐고 물어보니까, 기사 왈... 비상주차시 사용하는 비상 삼각대를 차량에 비치하지 않아서 걸렸다고 하더군요.
벌금 내고 기사 운전면허증 찾아왔는데, 벌금 낼 때도 브로커 써서 웃돈 주고 찾아오고.

명상이라도 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