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비가 만만치 않네요......자카르타 생활비 결코 싼게 아니라는.....(T^T)
감사합니다.....역쉬.....오젝 원츄~

답변 갑사합니다요~
택시 기본료는 싸지만 하루에 몇번씩 타다보니 부담이 만만치 않네요.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차를 사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리~ (>0<)/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3-24 09:13

혼자만 쓰는 경우는..
택시나..회사차량에 빌붙는게..
100배 낫구여..ㅋㅋ

가족있거나..
2인 이상 쓰는경우는..
혹은 회사에서..운행비 지원 해주는 경우..
개인 차량있는게 나음..ㅋㅋ

==> 차량 감가상각 : 2억루피짜리 기준..월 200만루피, 기름값: 월 150만루피, 기사월급 : 월 150만루피, 보험료: 월 20만루피,세금:월 20만루피, 수리비 및 소모품(신차도포함됨..긁고 도망가는 넘이 많아서..--;): 월 10만루피, 톨 비용은 택시 타도 나가는 거라서..생략..ㅋㅋ, 주차비:월 20만루피
차 사는 순간..월 최하 550만루피씩 나간다고 생각해야합니다.
혼자서 택시 타는 비용이..월 300만루피선이면..택시 타는게 낫구..
400만선 넘어갈려고하면..그때부터..차량 구매 고려하시는게 나음..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3-19 19:38

그게..
국내 부품 조달율, 현지 공장에서 조립되는 지..
따라서..좀 틀립니다.
배기량따라서도 틀리구여.

완전 완성차로..수입되는 경우..
CBU (Complete Built Up)으로 부르구여..
지금 혼다 재즈의 예를 들면..
이전에 Fit(Jazz의 글로벌 수출이름)으로..CBU로 수입되었을때..2억루피..
근뒤..현지 조립 생산시..Jazz로의 첫 출시 가격은 1억 2천정도였습니다.ㅋㅋ
(친구 한 넘..Fit샀다가..Jazz나와서..망연자실하더군여..ㅋㅋ)

현지 부품조달율을 높여서..세금을 낮추기 위해서..ㅋㅋ
제차의 경우..유리가..한글라스와 현지의 아사히 유리가 동시에 붙어있고,
오디오가 현대가 아니라..JVC뭐 이런것..
타이어, 배터리 전부 로컬제품..시트 등도 마찬가지..ㅋㅋ

현지 조립한 트라제의 경우 (루피아로)
Off Road가격(세금 포함안된가격) : 1억 6천 500만
On the Road가격 (세후가격)      : 1억 9500만
세금은 일년에..2.4 jt(한화 24만원) 정도 나오더군요.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