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이 안좋아요~

지금 다시 달러 대비 루피아 환율이 살짝 떨어지고 있는거 같던데
그전에 달러 있으면 환전을 좀 미리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저는 월급을 달러로 받는 상황이라 은근 환율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인니 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인니 경기 상황으로 봐서 지금 높은 환율은 잠시일거 같고 다시 쭉 빠질거 같은데요..
최근 유럽 재정 위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많이 상승했지만 이게 얼마나 갈지 의문입니다..
전반적으로(1~2 개월 내) 봤을때 다시 8,500 이하로 하락한다에 한표~!

그래도 9500까지는 갈수 있을듯 보입니다.

달러당 8900루피아인데 더 올린다는 얘기가 어떻게 된다는 얘기인지요?
달러당 9000루피아가 된다는 건지 아니면 8800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올린다 내린다는 기준이 확실해야 하는데 루피아로 받으라고 했다면
달러당 루피아가 8800 쪽으로 간다는 얘기 같네요.
아닌가요?
한국의 원화가치는 예상보다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어 기준환률이 1200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도 실제 현금매입가격은 1200원이 넘었습니다.
한국 내의 전문가들은 원화대비 달러가치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단 안전하게 이익실현하실 것을 구너하고 싶습니다.

당장 한두달 쓸 돈을 환전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위에 본인이 쓰셨듯 인니 정부가 가만두지 않을 예정은 맞습니다.
9000넘었을 때도 그리고 수시로 개입도 들어오고 있구요.

지금도 충분히 높고 좋은 환율입니다.

환율은 누구도 장담할수 없겠죠...
알면 환치기가 최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