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bantu"란 존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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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잡초i198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2-16 03:46 조회8,983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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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i1987님의 댓글
잡초i198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사람마다 다르듯이;; 얘네집처럼 다 그렇진 않군요;;
좋은 도우미찾는것도 보통일이 아닐 듯 하네요^^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모 = 가사도우미 아주머님
입주 방식이 있고, 출퇴근 방식이 있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구여.
출퇴근이..2탕정도 뛸수있으므로..
월급이 더 쌉니다.
보통 고용인의 요구 조건과 거기에 부합하는..
딱 맞는..쁨반뚜를 구하는 것은..역시 복걸복이죠.
철저한 고용주(때론 좀 지독할정도로)와 기대에 부합못하는..
약간 질낫은..쁨반뚜가 만나면..
악순환이 시작되지요.
고용주는 쁨반뚜 못믿고..전부 다 확인하고..
잠그고 관리하고, 쁨반뚜는...악덕 고용주 만났다고 생각하고..
틈만 나면..나쁜 쪽으로 머리쓸려구하구여..ㅋㅋ
나갈려구하고..ㅋㅋ
저는 8년째..
(중간에 거주지 옮기거나 회사옮기면서 몇번 바꾸긴했음..)
여러명의 쁨반뚜를 썼는뒤..
보통..월급은 시세급으로..
기타 지원금 (애들 학비, 손세탁처럼 명목을 대어서 추가금 더 주는것)..
다 합친게..월급정도 되게 맞춰서 고용했는데..
현재까지 크게 손타거나..도둑맞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음식도..음료수도..그냥 알아서 먹으라고..단.. 마지막 한개 남았을때는..
보고하고 먹으라고 자유롭게 하구여...
라면하고..계란은..휙없어지는 뒤..나머지는..상식선에 소비량이 맞춰지더군요.
오히려..이건이건 못먹게 하면..더 없어질듯합니다.
(그런관점에서..돼지고기 말고..순수 한국음식이 생기면..꼭 최소한 맛은 보게 해줍니다.
궁금하지 않게...ㅋㅋ)
능력은..각 쁨반뚜 따라서 틀리는뒤..
각자 장단점이있어서..전체로 보면 비슷한듯..
별로 안좋은 직장에서..구인광고 자주 내듯이..ㅋㅋ
1~2달사이..3~4명이상 바꾸게 되면..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생각해봐야합니다..
나는 좋은 Boss인지..ㅋㅋ
물새님의 댓글
물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뻠반뚜는 식모 맞고요.
여기 공장 근로자들 급여가 잔업빼면 대체로 100만 루피아 됩니다.
식모급여는 적게는 45만 루피아에서 많은 경우는 100만 루피아 됩니다
(한국음식 기가막히게 하거나, 아이를 굉장히 잘보는 경우 등 정말 믿고 일 맡길수 있는 사람일 수록 급여가 높죠)
식모의 업무란 청소,빨래,음식, 잔심부름등...
빨래를 손빨래를 시키는 사람도 있고, 그냥 세탁기 사주고 시키는 사람도 있죠.
사람이 다양하듯이 일하는 사람도 다양하죠.
한국도 못된 상사도 있고, 질나쁜 거래처 사람도 있듯이,
그원인은 원래 습성이 나쁜 사람도 있고, 상사 또는 부리는 사람에 따라
부하직원의 스타일이 바뀌는 경우도 있고...
어떤 식모는 5~6년 째 한곳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고
2~3개월마다 식모가 바뀌는 집도 있죠.
참고로 저희 회사 식모 한명은 15년째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