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택에 혼자 살고 있는데...

하루에 세탁기 물 꽉 채워서 2번 샤워 3번 정도 하구 있습니다.

정원 에는 저희 개( 큰개) 가 있습니다.대변 및 소변 청소를 식모가 매일 하구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3만 루피아... 많이 쓰면 5만 루피아 정도 씁니다.

제가 직접 가서 돈을 내기 때문에.. 확실히 알고요

예전 집 에는 집이 쫌 컸는데... 그때는 한 3십만 루피아 정도 나왔습니다.

그때도 물값이 비싸서 알아 보니까 물이 새구 있드라구요..

잘 확인 하시고...  범고래님이 말씀 하신거 처럼

물을 딴데서 빼갈 수 도 있구여..

제가 알기론 3십만원도 많이 나오는 걸로 알구 있거든요..

그리고 예전에 수영장 집 있는데서도 살았는데

그때도 많이 나오지 않았다고 기억 합니다..

잘 조사 ??? 하셔서 피해가 없으시길..

외국인이 사는 집은 일반 서민용대비 9배 정도 비싸게 받습니다.

3인 정도 가정이면 20 ~ 30(식모가 헤프게 쓰는 경우)만 루삐아.

가끔은 검침원이 임의적으로 사용량을 적는 경우가 있어 갑자기 많이 청구되는 경우도 있지요?

윗 분들 말씀데로 하나 하나 점검하세요.

나와 살아보니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 그래서 더 발전되었으면 하는 소망 ...

ㅎㄷㄷ 범고래잠수함님 말씀이 맞는것 같은데요.. 보통 주택이면 정원쪽에 수도공사에서 설치해 놓은
미터기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일단, 집안내 모든 수도꼭지란 꼭지는 다잠그시고.. 미터기를 확인해보세요
미터기가 계속 돌아간다면 집안내에서 누수가 있을 것입니다.

맞아요, 여긴 물도둑, 전기 도둑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뭐... Pesta 할때 전기부족하면 PLN 직원불러 돈 좀 주면,, 어디선가 전기를 끌어당겨 공급량을 늘려주더라구요.
그나저나 요즘은 매일 비가와서 그런지... 물이 넘 더러워 샤워도 제대로 못하겠네요... (시골입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8-20 08:04

변기나 수도꼭지 물새는것이 있는지 알아보시길..
(특히..변기 밸브 헐거워져서 계속 물나오면..그정도 나옵니다.)

정말 만의 하나인뒤..
밸브새는곳이 없다면, 수도를 다른곳에서 몰래 빼서 쓰는지도 조사해보시길~~
특히 현지인 동네 그런곳이 좀 있습니다. 만약 적발되어도..
이전 주인이랑 이야기 되서 거기다 낸다등..딱 잡아뗄듯.

애2명에서 보모까지 다 딸리고 주택보다 물값비싼 아파트인뒤도..
한달에 30만정도면 충분한뒤..

근뒤..혹~~시나해서..
수영장딸린 집이면..
수영장 물갈이 안해도..
수영장 물채우는것만 해도 꽤나나갑니다.
자연 증발분이 장난아니라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