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구직
비자 안받고 싱가폴 다녀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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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ucint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0-06 19:22 조회9,648회 댓글3건본문
체류기간이 다 되어 도착비자 받을려고 싱가폴 다녀가시는 분들은 참조하세요
오늘도 공항 가르다직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말도 안통하고 비자도없고
리턴티켓이 없고 돈도 없다하니 비자를 받든지 리턴티켓을 사던지
설명해 달라며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한시간정도 걸렸습니다.다행히 현금카드가 있어 1000불을 인출하여
각서쓰고 보딩받아 돌아갔습니다.
그분은 자카르타 온지 얼마 안되는분이었고 오래사신분이 그냥 다녀오면 된다고
했답니다.인니로 취항하는 항공카운터에서는 비자가 없고,리턴티켓이 없으면
수속해 주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특별한 경우 usd1000불이상 소지한 사람에 한하여
이민국에서 불이익을 당해도 자기가 책임진다는 각서 쓰고 탑승권을 줍니다.
비자안받고 다녀가실 경우는 저한테 미리 연락 주시던지 아님 자카르타에서
리턴티켓을 끊어 오셔서 황당한경우를 방지하시기를.....싱가폴하늘투어 이명철올림
댓글목록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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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혹시 비자 없디 단순히 도착비자 받기 위해서
싱가폴 갈떄는
꼬~~~~~옥
티켓 끊은 곳에 가짜 티켓 부탁드려서
갑니다.
보통 그런거는 돈 안 받고 그냥 해 주시드라구요.^^
치즈케익님의 댓글
치즈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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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예전에 사용했던 e-Ticket을 종종 활용합니다.
(물론 문서 위조에 해당하겠지만..)
e-Ticket을 PDF로 출력하여 PDF 에디터로 날짜만 살짝 수정해서 Print 합니다.
인천공항에서는 오픈 티켓이 있다고 말하면 대부분 넘어가고, 가끔 딴지 걸면 위에서 수정한 e-Ticket 보여주면
별다른 의심 없이 보딩 해주더군요.
인도네시아 입국 시에도 리턴 티켓 때문에 딴지를 걸 때 프린트한 e-Ticket 보여주면 별 다른 말 안하더군요.
아주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지만 비자 때문에 싱가폴 왔다 갔다 하시는 분이나 기타 이유로 입국 시 리턴 티켓이
필요한 분은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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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KiTAS나오는게 늦어져서..
한국에서 리턴티켓없이..비자없이..당시 관광비자(현재는 도착비자)로..
보딩할려니..인천공항의 아시아나도..보딩시..
제동을 걸더군요.
(당시 자칼타에서 1년왕복으로 끊어놔서리..한국에서 자칼타 들어가면서 비행기표 다쓰는거죠.)
결국 각서쓰고..비행기 겨우 탔죠.
자칼타 도착해서 역시나 이민국에서 리턴티켓가지고 걸고 넘어져서..
적절하게 네고하고 통과했습니다. ^^;
물론 그후 1달뒤 싱가폴가서 KITAS수속해서 다시 왔죠.
싱가폴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도 비슷한듯..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