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다 좋은 그리고 유익한 글입니다.
허나 평생에 자신이 다룰수있는 악기를 하나 정도 마스터 해놓는다면 조금은 나이들어 허탈할때 많은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읍니다.나이 오십이 넘어 배우는 드럼이  정신건강과 육체적 건강에 이럭케 많은 변화를 줄수있는지 새삼 놀라고있담니다. 다른 취미생활도 물론 나름대로 즐거움이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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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큼 좋은게 없죠

저도 올해 3월달에 막 인도네시아로 들어왔답니다....mess 생활 하고 있는데....맨날 일에 치여서 하루 하루를 지루하고 힘들게 보내고 있는데....취미생활도 없고...뭘 했으면 좋을지도 모르겠고....ㅠ
믿음이라도 가져볼까 생각중이네요....주말마다 찌까랑에 나갈수도 있는데......나갔다가 월요일날 아침 새벽같이 출발하는게 싫어서 주말이 되어도 꼼짝 않고 이러고 있는답니다....ㅠ 찌까랑 어디세여??

현재 찌까랑 거주하신다면 축구,풋살 회원 가입을 적극 추천합니다.
축구는 매 일요일,풋살은 매주 수요일 저녁 7~8시 까지 2시간동안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 이웃도 사귀고, 여가 선용도 되니 바람직 하다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별도로 올려 놓은 찌까랑 축구 회원 모집 정보가 있으니,참조하시기를...

수쿠바 다이빙을 권합니다.
이곳 인도네시아는 다이빙 하기에 최상의 환경을 제공 합니다.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편하고 저렴하며, 환상적인 다이빙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초기 비용과(장비 구입) 시간은 투자해야 하지만요.
일단 이곳 헉스빌 다이빙 클럽에 문의해 보십시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스포츠 관련 모임이 좋지 않을까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한 모임... 뭐 체력소모를 많이 하지 않는 것으로 하시다가 좀 과격한(축구 등)

운동으로 전환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