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5군데를 전화상으로 환율 확인하고 가는 편입니다.
이것도 여기저기 다 알아보고 추려낸 곳들이거든요..
(물론 더 좋은데도 있겠지만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은 관계로 사무실 근처 위주로만 알아봅니다)
그 중 2군데가 한국 마트, 3군데가 한국인 운영 환전소인데 경험상 현지 환전소들보다 괜찮았고
그중에서 또 마트 쪽이 항상 조금이라도 높아서 주로 마트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근데 최근에 들어와 환율이 오르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 유달리 환전소들은 환율을 반대로 내리더군요..
환전소들이 환율 방어(?)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뭔지 궁금해서 혹시 무슨 이유가 있을까 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은행의 경우에는 아무리 우대를 해주더라도 환전소보다 못하더라구요..
제 경험상으로 저는 한국인 환전소에서 바꾸어 본적이 없습니다. 이유는 여러곳 확인 해 보면 항시 rate가 낮았거든요.또한 아침 CNBC에 환률 나오는 것 보면 그 상황에 따라서 이곳의 환전소가 변동 되는 것을 볼수 잇습니다. 어제 대비 CNBC의 환률이 50 루피아 오르면 몇 시간후에 그 정도로 변화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몇몇 환전소 전화 걸어서 물어 보시고 높은 쪽 업체 선정 하시여 거래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은행 환전이 괜찬은 곳과 비교하면 낮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또한 단골 되면 은행에서 우대 받듯이 약간의 네고 가능 합니다. 5루피아/달러 라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몇몇 환전소는 정말 너무 하게 적은 rate를 주기도 합니다. 폰독인다 B, 글라파 가딩 쪽에는 A등등이 높은 편인 것 더군요. 한 주로 보면 대략 금요일 오후 부터 일요일까지는 환률이 보편적으로 낮으니 (특별한 악재가 있지 않는한) 환전 안하시는게 (제 소견 입니다)....
환전소 간의 차이는 뭐 이해하는데 보통은 환율이 오르고 내리고 할때 환전소들도
덩달아 같이 움직였었고 그게 어차피 전체 흐름에 따라 같이 움직이는거니까 맞는거 같은데
요새는 한참 거꾸로 움직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전소들끼리 같이 담합을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요새 참 환전할때 손해보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