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소나 내과에서에서 상담후
말라리아약 사서 여행끝난후까지 드시고..
보건소에서 티푸스주사 맞으시고 출발하세요
근데 목숨걸고
굳이 깔리만탄을 가셔야겠습니까???
배낭여행으로 마니알려진곳.. 안전하게 족자나 메단쪽으로 가시지..

현재 여행중이신가요? 저도 10월에 계획 중인데 같이 정보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사바주)-사라왁 주 -부루나이-사라왁주-부루나이-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미리-빈툴루..쿠칭-인도네시아 폰티아낙....산넘고 강 건너고 국경도 여럿지나고...

브루나이는 정말 별거 없는데요..
말레이시아는( 사바주,사락왁주) 괜찮은 곳이 많구요
일테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인도네시아 폰티아낙 까지 버스로도 갈 수 있죠
ㅎㅎㅎ 단 체력이...이박 삼일 정도...약 천팔백키로 입니다

현재 서부 깔리만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름 재미 있는곳이고 식인종 나오고 풍토병 득실거리는 그런곳 아닌데요 ㅋㅋㅋㅋ

상상과 체감온도가 많이 다른 곳이라 생각 합니다.
단순 여행자 편의와는 무관 한 지역 이랄까요?
특정 지역 방문이나 행사참여 아니면 그 지역을 잘아는 지인과 동행 하심이 바람직 한 지역이라 생각합니다

휴양이 아닌 탐험의 느낌으로 가신다면 말라리아 조심하셔야합니다.
만약 재수없게 말라리아 걸리시면 평생 고생하실수도 있어요.
한달은 너무 오랜기간 아닐까요? 별의 별 풍토병에 다 걸릴수있어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심이...

그섬에 아직까지 식인종 살고있다고 들었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