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 병원에 가세요! ㅠㅠ 아기가 아프다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에궁. 얼마나 가려울까 ㅠㅠㅠㅠㅠ
근데 인니 병원약이 잘 안듣는다 하더라구요. ㅠ ㅠ ㅠ 걱정되네여... ㅠㅠ

감사합니다. 아는 한국 의사한테 물어보니깐, 수족구,,초기증상일수 있다고 하는데, 결론은 약이 없으므로, 잘 자고, 잘먹고, 잘 쉬게 하라고 하시네요. 한국에서도 그냥 통증을 줄이는 처방만 한다고 하니, 다른 분들도 참고해 주세요.
조금한 거도, 이렇게 긴장하게 되네요. 회사에서 의료 지원 되지만, 현지 병원에 가면, 가벼운것을 더 키울수 있다고 하셔서, 주저 되네요. 다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일단 윗분 말씀처럼 수족구 일 수 있으니 아가 손도 한번 같이 보시구요. 어린이들은 면연력이 어른보다 약해서 병원에 가서 의사 친찰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근데 가시기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엄마가 아가증상과 비슷한 병명을 쫌 알아 가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현지 병원일수록 더욱... 그래야 시행착오를 덜 겪는거 같더라구욤..

한국이나 여기나 유행중인 수족구 같은데요.
걸린 아기 엄마들 얘기를 듣기로는 약도 없고, 병원 안가도 1~2주면 저절로 낫는다고 하던데요.
단, 주위 사람이 옮지 않도록 격리를 시켜야 될걸요.(어른도 면역 약하면 걸려요)
심하면 말 그대로 손, 발, 입안에 물집 생기고 열나고 밥도 못먹고 약은 없지
애 잡는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