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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으시니 무조건 부딪혀 보는 방법도 좋겠지만 여행 했을때와 사는것은 엄연히 다른 만큼 기본적인 회화는 준비 하고 오셔요. 한국을 떠나 어떤 다른 나라에서 산다는것이 생각만큼 만만한 하지도 않을 뿐더러 이곳에 처음 왔을때 어떤 교민분을 만나 교류하는냐에 따라 매우 힘든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것만큼은 알고 준비 하고 오십시요.
부디 좋은분을 만나시길 바라며 오시기전에 인도웹에 많은것을 문의 하고 알고 오십시요. 준비가 된 사람은 무서울것이 없습니다.

요즘 들으면 갑자기 기분 나빠져서 주먹을 부르는 소리지만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 닥치면 다 하게 되어 있어"
뭐 이렇게 생각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9년전 '알기 쉬운 인도네시아어' 책과 테이프,사전 달랑 사들고 닥치서 몸으로 터득해가면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동체 착륙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 내가 이렇게 튼튼한 사람이었구나 새삼 느끼게 될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저도 처음 에 올때 님과 같이 밤잠 설치며 걱정 했답니다.
하지만 뭐...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일 저지른것 처럼 용기 있으시면 충분히 잘 헤쳐 나가실 겁니다.

힘내세요...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현지에 와서 부딫이고 .....하면 잘하실겁니다......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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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능력이 얼마나 무한했는가를 알게 되실 겁니다,상황에 부딫치면 굉장한 능력이 나온답니다,,다 잘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