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wafrog 님 멋지십시다. 저도 한번 쪼바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본데는 바타비아밖에 없네요....ㅋㅋㅋ
하나씩 다녀봐야겠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http://www.bakoelkoffie.com  와 http://www.anomalicoffee.com 에 가시면 괜찮습니다. 웹사이트 지점들 주소와 지도 있습니다.

오밤중에 뜬금없이 어디가서 가벼운 식사와 차 한잔 드시려면 꼬따에 있는 카페 바타비아도 괜찮습니다 (웹사이트 없어 졌더군요)

시내 청해수산 옆에 Koi라고 와인바 있습니다. 이집은 메인보다 디저트 특히나 케잌 종류 괜찮습니다.

위자야센터 근처에 다르마왕사 호텔에 커피숍 있습니다 일요일 낯에 친구하고 노닥거리면서 쉬기에 분위기 괜찮습니다.

주말 저녁에 좀 건물 옥상에서 맥주나 가볍게 마시면서 노닥거리고 싶다면 스망기 플라자 7층인가 8층인가에 옥상을 터 놓은 푸드 코트 있습니다. 좀 시끄럽지만 인근 직장인, 대학생들 많이들 놀어 옵니다.

끌라빠 가딩에 사신다면 일요일 브런치로 스테이크 먹고 싶다면 저는 아부바 보다는 라피아자의 알리바바를 추천합니다. 일단 고기는 커야 맛. 고기를 좋아 하다보니 고기가 작으면 짜증이 나거든요.
번잡하지 않고 음식도 깔끔 합니다.

찾아가긴 어려운데 샤리나 부근 잘란 작사 근처에 바룬다라는 발리식 음식점 있습니다. 음식도 입맛에 맞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상은 그냥 친구들하고 같이 가거나 혼자 갈 만한 곳이고 손님을 모시고 가기 위한 곳은 필요하시면 다시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잡식성이다 보니 무아라 앙께 쪽에도 몇군데 아는데, 거긴 분위기로 가는 곳이 아니다 보니 싸고 맛있게 먹긴 좋아도 위생에 민감한 분들은 꺼리는 곳이라 ^^;

뿌루잇에서 발전소쪽으로 진행하다보면 판따이 무띠아라 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레가따 인가 네가따 인가 하는 아파트라는 이정표 보일 겁니다. 그쪽에 보면 발전소 방파제를 바라보는 가페 있습니다. 이름이 젯트스키라는, 저녁에 가면 경관이 괜찮습니다.분위기는 좋은데 맛은 그닥... 도대체 그집에 뭐 먹을게 있다고 손님이 바글바글 한지 몰라도 손님은 많습니다,  다만 모기는 극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