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가 안오는데 왜그런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치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2-02 12:51 조회10,613회 댓글8건본문
댓글목록
치쓰님의 댓글
치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 세관 검사가 빡세졌나보군요. 아무튼 소포가 오늘에야 도착했습니다. 세관에서 저한테 전화를 했었다는데 적힌 번호가 틀린 바람에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삼식이님 사례를 읽어보니 전화 못받은게 오히려 잘됬네요ㅋㅋ 보낸지 좀 되서 그런지 꽃감은 곰팡이 껴서 못먹겠네요ㅡㅜ 앞으론 먹는거 보낼때는 조심해야겠습니다;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감이 아니라 곶감 ^^;
그린비님의 댓글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ems.posindonesia.co.id/---> EMS는 여기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Number of the Shipment: ---> 아시면(인보이스에 있습니다.) 물건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확인 할수있습니다.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우채국 택배를 여러번 사용했는데 운이 좋아 4-5일만에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문제없이 받았지만 다른 분들 경험담을 들어보면 적잖이 시간을 잡아먹었더군요.
우체국 택배는 대상 물품이 많거나 식품류의 경우에는 가능한 사용을 자제하세요.
좀 중요하다싶으면 한국분들이 운영하는 업체를 이용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좋겠죠.
일이 늦어지면 최소한 현지인들처럼 모르쇠까지는 안가잖아요.
물새님의 댓글
물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리세요. 올거예요.
좀 짜증나지만...
애니타임님의 댓글
애니타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1월 19일 우체국 소인 찍힌게 오늘 들어왔네요, 저 시골인데.
평소랑 비슷하게 왔습니다.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류나 책은 비교적 제 날짜에 오더군요.
그런데 부피가 커지면 좀 늦게 오기도 합니다. 친구가 보스톤에서 보내준 머그컵은 2달 걸린 적이 있고 서울에서 보낸 책이 좀 많았는데 4달만인가 포기하고 있었더니 오더군요.
간단한 서류는 보통 1주일을 안넘기던데, 왜 이렇게 중구난방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우체국직원도 모른다고 버티더군요.
한국계 쿠리어 업체 쓰는게 그나마 좀 제 날짜에 옵니다.
삼식이님의 댓글
삼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우체국(EMS)를 통해 보냈을경우 인니 공항 세관에 잡혀 있을겁니다
문제 없이 순조롭게 나와도 아마 일주일이상은 걸릴겁니다
세관 검사가 tight해지면서 쉽사리 물건이 안빠져 나오더라고요
저도 12월달에 한국에서 EMS로 물건 보냈다가 거의 2주던가 3주던가 만에 받았습니다
공항 세관에 전화 해서 따졌더니 하는말이 저보고 직접 오라고 하더라고요...
성분분석표 까지 들고 오라고 하더라고요...ㅋㅋ 아마 그말은 돈좀 주세요 라는 투로 들려 걍 안갔슴다 거의 물건 포기 했죠
그랬더니 나중에 물건 집에 왔던데요...ㅋㅋㅋ 한참 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