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몇몇 직원들을 한국 본사에 3개월 정도씩 보내고 있습니다...
장기체류용 비자를 발급받기에는 그 조건이 까다로와서, 그냥 단기 상용비자(C-2)로 진행합니다.

서울에서 보내주는 초청장과 함께 필요한 서류 준비해서 대사관의 영사과에 비자 신청하였고, 별 문제 없이 발급 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 비자 신청했을 때에는 해당 직원 인터뷰가 필요했습니다.
법인 설립한 지 1년밖에 안되었던 때라... 직원 인터뷰때 제가 따라 가서 부연설명(?)을 했더니, 1개월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비자 연장하면, 최대 3개월까지는 체류 가능하다고 들었고...
우리 직원들 역시 최대 3개월 정도 한국에서 근무하고 돌아왔습니다.
현재까지 3명이 2~3차례씩 다녀왔고, 이번 주에도 한명이 한국으로 3개월 일정으로 갑니다.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일단 진행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사업체가 법인/개인 사업체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날 수도 있겠네요, 빌리님의 댓글에서 처럼...
그 부분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일단 한국에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금식기간 심심하지않게 잘 보네세요...

무풀 방지를 위해서 조언해드립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입국하는 문제를 다루는 곳은 당연 출입국관리소구요.
여긴 법무부 소속이 되겠지요.
그리고 님의 경우, 한국에는 개인사업체 그리고 인니는 PMA로 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알아보셔야겠지만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시는게 현실적일겁니다.
일단 자격은 한국에 있는 회사가 법인이어야 하고 규모나 여러가지 면에서
조건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여기 PMA 문제 보다도 한국에서 받는 사람이
매우 중요한데..보통 까다롭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입장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불법송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고
실제로도 그러니까요..
정말로 필요해서 인니 직원을 받으려고 했던 분을 아는데 하도 까다로워서
그냥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직접 한국에 알아보시는게 정답이겠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의욕적으로 추진해 볼려고 했던일이 여러가지 장벽에 막히는군요..
사실 여기 현지 직원도 숙식 제공에 한화 100만원 월급 준다고 해도 다들 꺼리네요..
이런 기회가 아니면 평생 이나라를 벗어나볼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