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스를 보유하고 있는 인니체류 현지인의 경우 인니를 출국할 경우 필요한 절차는 하기와 같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험을 토대로 공유하는 것입니다.)

1. 사전(출국하기전)에 Re-Entry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비자의 종류는 싱글(3개월), 복수(6개월), 1년짜리도 있으나 이는 키타스 만들때 함께 해야한다고 함
      => 왜? 비자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인니 이민국정책이니,...

2. 개인납세카드(NPWP) 소지자는 출국세가 면제되지만, 반드시 NPWP 카드를 소지해서 출국세 내는 곳에서
    확인받아야 합니다.
   
3. 개인납세카드를 소지한 자의 동반가족들도 출국세를 면제받을 수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하기의 서류가 필요함
    1) 가족관계증명서 (한국에서 발행한 것)
    2) 상기 1)항의 증명서를 가지고 인니소재 한국대사관(자카르타 소재)에 방문하여 영사의 확인서류를 작성
        => 대사관에 가면 관련서류가 있슴.  오전신청하면 오후에 찾을 수 있슴 (몇시간의 소요시간이 필요)

4. 출국할때 개인납세카드를 소지한 자 와 그의 동반가족이 함께 출국하게 된다면 개인납세카드(NPWP)와
    3항의 서류를 준비해서 출국세(피스칼) 납부장소(공항에 소재)에서 면제확인을 받음
       
5. 동반가족만 출국하게 될 경우 개인납세카드(NPWP)의 사본과 3항의 서류를 가지고 4항과 같은 방식으로
    면제를 받음

2011년 부터는 출국세가 폐지된다고 하니 이젠 대사관으로 가족관계 확인을 받을 일이 없을 겁니다...
아참!! 이 가족관계 확인(영사)서는 출국하기 3일(??)안에 발행된 것이 유효하다고 하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공항이용료가 인당 15만루피입니다... 이는 Check-IN시 내시면 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영사과에 문의를 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즐건 고국방문이 되십시요...

가기전에 re-entry 비자를 이민국에서 받으셔야 합니다. 납세 카드 있으면 공항에 납세카드 보여주고 티켓에 도장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