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님 정보로 잘도착 했습니다.
도착해서 밖으로 나오면 실버버드 타는 곳이 있습니다
대기 하고 있는 실버버드(벤츠) 타면 8,000 루피아 영수증을 줌니다.
나중에 미터요금 + 톨비 + 공항에서준 8,000짜리 영수증금액 합쳐서  cilandak까지
약 200,000 나왔습니다.
미터용금 175,000  +  톨비 11,000  +  공항영수증 8,000
그리고 차량은 검은색 벤츠 였습니다.
윗분 450,000 나왔으면 엄청 바기지를 쓰셨네요...
그리고 참고로 공항 짐 검색대 나와서 빠져나오면 택시 삐끼들이 자기차 타라고
많이 붙습니다.  이것타면 바가지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실버버드 타고  하얏트 까지  450.000  나왔습니다. (벤츠, 렉서스 차량에 따라 틀리더군요)

  실버버드 창구에서 직접 이야기하고 탄건데

 바가지인가요?  이정도 하지 않나요?

헉 450.000루피면 모양만 실버고 요금음 골드 수준인디요.....

한국 모범택시처럼 일반 택시보다 약간 큰 차체에 시커먼 택시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블랙버드가 아니라 실버버드 입니다. ㅎㅎ

제가 사는 곳이 찔란닥과 전혀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다년 간의 택시 생활을 바탕으로 요금을 생각해본다면...

1. 실버버드

- 공항출발 Charge: 8,000
- Toll 비: 11,000
- 택시비: 160,000~180,000 (교통상황 및 기사가 어떤 길을 택했는가에 따라 가변적)

- 총: 180,000~200,000


2. 블루버드

- 공항출발 Charge: 약 10,000 (블루버드 계열 택시는 도착지에 따라 공항출발 Charge 가변적)
- Toll 비: 11,000
- 택시비: 130,000~150,000 (교통상황 및 기사가 어떤 길을 택했는가에 따라 가변적)

- 총: 150,000~170,000


정확하진 않지만, 상기 정도의 택시비가 나올 듯 하네요.
아주 크게 다르지는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