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하게 한국 에이전시에 의뢰하면 한화로 매월 10만원 가까이 들고
현지 에이전시 통하면 2-3만원 정도 절감됩니다.
연장 2개월과 이후 2개월 연장 시 비용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대략 월 10만원 소요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발리에는 유럽이나 호주쪽에서 온 친구들이 있는데
비지니스 비자로 상주하는 경우가 적잖고 7년째 거주하는 유럽친구도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사업을 하려면 현지 체류증과 노동허가서를 소지해야겠지만
개인적으로 편의상 비자 연장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수시로 한국을 방문하는 경우엔 비지니스 비자로 해도 가능한데
원칙적으로 사무실 근무가 불허되어 있으니 잘 판단하셔서 하세요.
그리고 1년에 6개월 이상 체류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얘기는 한번에 6개월까지란
얘기니까 혼돈하지 마시고요. 6개월 이전에 해외를 나갔다 오면
또 연장이 되는거니까요.
말의 표현문제로 질문자나 답변자나 모두 헷갈리시는거 같네요..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0-02 07:35

비자 체류기간이 6개월 까지란는 건 계속해서 연장 사용을 했을 경우를 말합니다.일반 비자는 최초 2개월의 기간이 주어지고 매달 연장해서 4번 한달 씩 최대4개월 연장이 가능 합니다.
그래서 6개월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는 계속 해서 체류를 하실 수 있습니다.
비자기간이나 연장 기간이 넘으면 당연히 오버 스테이가 되서 하루에 20불씩 벌금을나가실 때 출국장 이민국에 내시면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꼭 60일 아니라도 1달 짜리도 기간이 지나면 오버 스테이가 됩니다.

크리스탈님의 댓글

크리스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0-02 05:51

답변 감사 합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lizzy님 말씀대로 연장이 최대 6개월인가 봅니다.

그럼 비지니스 비자로 들어가서 60일이 지날경우 연장하는 방법과 추가 비용은 얼마나 들어가나요?

1년에 6개월 이상 체류가 안된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자카르타에 비자 진행 대행 업체가 꽤 있으니 전문가한테 물어보시는게..
단, 비즈니스 비자는 60일짜리를 받고 들어와서 매번 30일씩 4번 연장 최장 180일 체류 가능한데, 조심할 점은 함번에 180일을 넘어서 체류할 경우 penalty 도 penalty 지만 incoming tax 를 내야할 수도 있습니다.

아까 글을 잘못 읽어 내용 전달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수정합니다.
비자 최장기간은 역시 180일까지고 연장을 하시려면,
최소한 싱가폴이라도 나갔다 와야 합니다.
그리고 기간이 오버될 경우 일일 20불씩 적용됩니다.(인상 여부는 미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