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지난주에 다녀 왔습니다. 면세점은 아직 공사하느라 먼지가 많더군요. 가격도 약간 비싼 느낌이 듭니다. 이벤트도 별로 없는 것 같고 ... 마눌님들이 좋아하는 명품 매장이 없더군요.. 그리고 기존의 인도네시아 몰과는 조금 차별화된 느낌은 받았습니다. 브랜드도 인니 브랜드 보다는 다른 나라 브랜드가 많은 거 같았고 무엇보다 한국 백화점에서 주로 하는 얼마치를 사면 사은품을 주는 건 정말 똑 같이 하더군요. 집사람도 23만루피아 옷사고 수건 큰거 하나 사은품으로 받아 왔습니다. ㅎㅎ. 대략 5% 정도는 파우쳐를 주더군요. 아직 입점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입점이 완료되면 한국 느낌이 나는 백화점이 될 듯 합니다...

네.. 위에 '분홍인형'님 말씀처럼... 한 두달 후에 가시는 것이 건강상 좋으실 것 같습니다. 혹, 그 전에 면세점을 이용하신다면 모르겠지만요. 먼지가.. 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메가 꾸닝안 옆에 있읍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조금 어수선 합니다
쾌적한 쇼핑을 하실려면 한두달 후에 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6월 22일에 오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