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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대서울캠퍼스면 이문동쪽인데,... 맞죠???  울동네네요....  ^^

범고래잠수함님 말처럼 그 학교 코디지 몬지 오랑아닌 오랑우탄 구경함~ 봤음합니다,...
가끔은 우리가 아~~ 이나라는 못사는 나라니깐 우리가 도와주어야지?? 하는 것이 일반상식(??)이 되어서인지?
아니면 많은 곳에서 우리가 도와줄께,... 우리간다.... 라고해서 그런건지??

자카르타에서 반둥까지 차로 신나게 달려도 3시간은 족히 걸리는 거리를 달랑 버스이름 알려주고 타고와라...??
이건 아니져....

봉사는 봉사지만 대우는 사람답게 받아야져.,...
그 학교에 정식으로 마중(픽업)을 요청하세요.....

그 늦은밤에 그 많은 짐을 들고 어떻게 가실려고요??  좀 걱정되네....
행안부에서 시행하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가루다 타고 오시면 오후 4시경에 도착하니 조금 이동하는데 수월할 수도 있습니다....

전, 반둥하면 휴화산 과 아웃렛 매장밖에 몰라요.,... ㅎㅎ
보람된 봉사활동이 되시고 봉사기간내내 안전 및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바뚜봐라님의 댓글

바뚜봐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7-01 11:38

2.번은 기안트 간판, 포스터  얘기하는 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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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6-30 21:10

1980년대 후반에..한국에서..
밤 9시에 김포공항 도착하는
외국 자원 봉사 손님보고..

대전쯤 외곽에있는 사람들 잘 모르는 학교의 코디가..
김포공항 내려서..대전오는 버스 XX번 타고..
대전 잘 안알려진 백화점까지 오면..
내가 마중 갈께라고 하는 코디랑 비슷합니다.==;

P.S. Cipaganti자체는 별로 안비싼듯..지금 좀 올랐어도..
한화 15000원까진 않할듯..저도 보긴 많이 봤어도 타본적은 없어서리..==;
(이전엔 한화로 7000원 정도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음)
버스 자체는 한국 기아의 미니 버스 주로 많이 씁니다. 나쁘진 않음.
근뒤 Cipaganti자체도..반둥이라도..쇼핑몰 마다 따로..갑니다.
어떤건 반둥 Super Mall에 내려주는 버스가 있나하면..저도 모르지만 Giant에 내려주는 넘도
정해져 있습니다. 심야에..호객꾼 난무하는 공항에서 짐들고 초행길에..
그것 찾아 헤매는것..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기증용 IT기기 가지고..
세관에서 트집잡을건뒤..그리고..여행객 많고해서..나오면 10시 훌쩍 넘을듯한뒤..
http://www.cipaganti.co.id/ 일단 여기에 회사와 노선표 나오는듯 하니 참고하세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6-30 20:54

1번..학교 코디하는 넘, 얼굴 함 보고 싶습니다.
전공이던 전공 아니던..자칼타/반둥 생활 내공 좀 있어야지..
가능한 야그인뒤..==;

아마 그 학교 다니는 반둥 대학생 보고 공적인 일로 오는뒤..
부탁한 짐 많고 그 시간에..
미니 버스 타고 밤 12시 넘어서 도착하라고 하면..별로 안 좋아할듯..==;

9시에 공항 나오면..이래저래 하다보면..밤 10시될꺼구..짐 많고..
등등 한데..거기서 반둥가는 Cipaganti 잡아타는 것은..
설사 그때 마지막편이 있다 하더라도..정말 아슬아슬합니다.
글고 반둥 도착하면..밤 12시 살짝 넘을 듯 한데..첨 오는 외국인한텐..
무리라고 봅니다. 배낭 여행객들도 그렇게는 일정 잘 안짭니다. ==;
(기증 받은 IT기기가 많고 심야에 도착하니 길찾기도 힘들고,
기증 예정인 IT 기기의 도난 및 분실이 염려된다..누가 직접 마중와줬으면
한다라고..공문 날리면..누가 달려 나올듯..ㅋㅋ)

코디하는 넘이 게으름의 극치를 달리거나 부탁하지 않았는데..
온다고 학교에서 귀찮아하거나 완전 알로 본다고 밖에는..생각이 안되는 조건입니다.

정식 절차 밟아서 오시는 거면,
정식 공문 보내서..공항에서
기사포함 자가용/미니버스를 빌리던지..해서
공항 나오면 누가 마중 나와서..
반둥 숙소까지 안내해달라고 하십시요.
뭐 비용문제로 기사딸린 미니버스/자가용까진 못 빌리면..
Cipaganti타고 가더라도..누가 반둥까진 짐도 좀 들어주면서
안전하게 안내해달라고 하세여.

비용 따지는 회사도..업무관계로 미리 연락하면..
외국에서 갑이 아닌 을이 와도..최소한 기사&차량은
딸려서 공항 마중 보냅니다. 그도 불가피하면..
안전하게 오는 방안을 그보다는 낫게..대책을 세웁니다.

반둥 자체는 살기 좋고 거의 모든 편의 시설이 다 갖춰줘있으니..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반둥 자체가 넓은 곳이 아니니..
반둥 공과대 옆에 있다면..시내 중심부까지 많이는 안걸릴듯..
생활쪽은 언어되면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대략 한국 식당도 있고,
한국 수퍼도있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다만..저도 그 학교 이름은 못들어봤음.
근뒤..코디의 수준 보면..대략 학교 레벨 짐작은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