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히~ 저도 이번 비파다니는 꼬스사는 학생인데 오늘 오티하구 담주 부터 수업할건데...늦게 오시네요

Kos도 나쁘지 않아요 밥도 줘서 돈두 세이브할수있구 ㅎㅎ 방도 깨끗함~

UI 근처에 아파트가 하나 있습니다.
방이 두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원룸식이고(Studio size라고 부르더군요) 하나는 방이 2개 입니다.
원룸식도 월 20만원 이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1일 당장 방을 못구하면 호텔같은 곳에서 자야 할텐데 데뽁에 호텔 하나밖에 없습니다.
Bumi Wiyata라고 하는 곳인데 하루 숙박에 6만원 정도 하더군요. 저렴하지 않습니다.
저렴한 호텔에서 숙박하려면 데뽁에서 가까운 자카르타에 있는 호텔을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다만, 데뽁이 자카르타 인접 도시이긴 하지만 위치 잘못 확인하시면 데뽁하고 먼쪽에 위치한
호텔 예약하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구글맵만보고 Puri Mega라는 호텔 예약했다가 데뽁에서 1시간 넘게 걸리는 곳이라는 것을 한참 헤멘 후에
알게되었습니다. 그것도 타지에서 저녁에 비오는 날에 ㅠ.ㅠ)
그 외 다른 숙소 옵션은 Kos 라고 하는 한국으로 치자면 고시원 비슷한 곳이 있습니다.
Kos 찾기는 쉬운데 가격에 따라 안전, 청결이 천차만별이라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실 것 같네요.
그래도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고 한달 단위로 계약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일단, 한번 자리 잡고 나면 정보 얻기가 더 나으실 겁니다.
UI에 학국분들이 꽤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상 데뽁에서 Pi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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