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q

옛날에는 몇군데 많았는 데 지금은 아마 4군데 정도밖에 ..
저는 위에 나온 모든 곳을 다녀보았지만 진정한 바다를 즐기실려면
마타하리가 "넘버 원"

제가 다녀본 바로는 마타하리가 좋았던 것 같아요.
스노쿨링할 때 바다 속이 너무 아름답구요.
특히 섬에서 제공하는 식사가 아주 훌륭해서 끼니 대마다 즐거웠던 추억이 잊히질 않네요
지금은 두당 130만원 정도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한번 쪼바해 보심이 어떨런 지???

엔젤님 감사합니다
근데 상기 글들로 비춰보아 섬 마다 휴양지가 틀린것 같은데 대충 몇군데나 되는지???

락앤락님,히둡인다 ㅎ 님,인도네샤님,redsnow 님...모두 좋은정보 주신데 고마움을 드리며,
필히 참고하여 활용하겠습니다...감사 합니다

일박계시고 심심하시면 개인배를 가지고 있는 현지인에게 조금 돈 주면 다른섬에 데려다줘여,말 안통해도 손짓발짓,,의사전달하고픈 굳은 의지로 ㅋㅋㅋ,, 세파섬에 가서 조금 놀다가 따분하면 뿌뜨리 가서(입장료 2만루피였나,,?) 가서 아쿠아리움이랑 뭐 기타등등 구경하고 오니까 좋터라구요,,

요즘은 전용 보트 2대가 운항 합니다.
54인승 이구요, 안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그냥 그냥 탈만 합니다.

개인적으론 히둡인다님이 다녀오신 쎄파를 좋아합니다.
섬이 일단 작고(섬 한바퀴 도는데 20여분정도소요) 바다가 깨끗합니다.
흠이라면,출발할때 배가 작아서 우기때는 고생을 하실 겁니다.(요즘은 어떤지 모릅니다.^^)
가다가 정말 이젠 끝이구나~~생각했었습죠..ㅎㅎㅎ
근데 도착해보니 너무 평온하고 좋더라구여......
올때는 빤따라랑, 다른 섬 들려오는 큰 배 타고 나왔었습니다.(안정감 있슴)
그럼!! ^_^

사진 올릴라 하는데 어케 올리지요?

6월 6일 1박으로 뿔라우 쎄파에 다녀왔습니다.
안쫄에서 출발하여 쎄파까지 1시간 30분, 올때는 파도가 높은 관계로 1시간 50분 걸렸습니다.
스쿠바 다이빙 목적으로 현지인 들과 같이 갔었고, 이틀 다이빙 6회, 숙식 일체, 운임 모두 포함해서 1,650,000루피아 들었구요.
다이빙 안하면 1,100,000~1,300,000/Orang 정도 합니다.
바다는 정말 깨끗합니다. 선착장 주위에서 해양 스포츠 즐기실 수 있구요,
편하게 쉬었다 오기는 좋은데, 단지 모기가 많습니다.
가신다면 바르는 모기약, 뿌리는 모기약 필히 지참 하시구요.

안쫄 선착장에서 30분거리~2시간 거리까지 다양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1박2일 일정으로 아침배로 들어가 점심-저녁-다음날 아침-점심까지 4끼를 해결하고 나오는데요.
각 섬별로 독특한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선셋크루즈라든지 아쿠아리움이라던지... 자세히 알아보셔야 할텐데...
교민 잡지에 나오는 여행사에 연락하셔서 한국담당자분께 여쭤보는게 가장 확실할것 같네요.
여행사 통해서 가는게 비쌀줄 알았는데 직접 방문해서 부킹하나 여행사를 통하나 금액 큰 차이 없었습니다.
제 경우엔 뿔라우 뿌뜨리에 몇 번 가봤는데
점심에 도착해서 식사 후 짐 풀고 바다에서 놀다가(스노우쿨링, 바나나보트 등) 해질녘에 선셋크루즈 타고 갑판에서 수많은 산호초 섬을 돌며 노을 감상하고 돌아와 저녁식사와 간단한 콘서트와 발리춤 구경하고,
저녁엔 가져간 음식, 술, 고스톱 ....    다음날 아침식사후에 아쿠아리움 선박 타고 물고기 구경하고 바람쐬다
돌아왔는데 1박 2일이 딱 좋았고, 친구들이 많거나 별도 프로그램 있는게 아니라면 2박은 좀 지루할지도 모르겠더군요.  비용은 1인당 120만 루피아정도 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휴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