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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알려주세요~
1년 파견근무로 인도네시아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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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heer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2-01 08:13 조회7,999회 댓글9건본문
요 몇주동안 계속 인도웹 게시물을 검색하고 돌아보면서 많은 정보를 체크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목에서도 말씀드린대로,
1년 파견근무 예정지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것저것 그동안은 게시물을 찾아보고 했는데..그래도 이것저것 궁금한것이 생기네요.
중복된 질문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시는 분이 계시면 잘 부탁드립니다.
1. 지역적인 문제입니다.
가장 큰 문제가 주거인데요...1년 파견근무라 Full Funished된 아파트를 구해야하는데,
남편 근무지가 World Trade Center근처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 근처 아파트를 구해서 차 없이 출퇴근하고 생활할까 합니다.
추천 아파트가 있거나 1년 계약시 평균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2. 아파트가 Full Funished라고 해도 어느정도선인가요?
아파트마다 다른것인지..잘 몰라...기본 냉장고, 세탁기정도 갖춰져 있는것인가요?
전자제품을 인도네시아로 가지고 가서 사용해도 괜찮다고 해서..
밥통, 믹서기, 핫포트, 전자레인지등 가지고 갈까 하고..생각하고 있구요,
그릇, 수저등도 다 챙겨가야하는거겠죠?
3. 1년이라는 시간이 길면 길겠지만 짧으면 짧아...아직 운전사나 식모를 구할 의향은 없습니다.
저희가 딸랑 부부만 가서 그런지...아직 필요하지는 않을것 같더라구요.
그런경우, 주거가 WTC근처인경우 주변 걸어서 다닐수 있는 재래시장이나 쇼핑몰이 있나요?
전, 개인적으로 재래시장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4. 인도네시아에 있는 한국 식품점의 유통과정에 많은 문제점에 대한 게시글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서울에서 잡곡(검은콩,..이런것들), 고추장, 된장, 간장, 김, 김치, 라면 등 왠만한것은
조금 넉넉히 들고갈 생각인데...관세 이야기도 많이 있고, 또 이사짐에 대한 부분도 있어..
어느정도 범위가 수용가능한 범위인지...자꾸 혼동되고 헷갈리네요.
5.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어를 사용하지만,
영어가 잘 통하는 곳인가..궁금하네요.
영어를 할줄 알아도 인도네시아어를 전혀 모르게든요..^^
큰 범위에서 어느정도 머리속에 정리가 되어야 하기에..
넘 길게 질문을 장황하게 적어놓았네요.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허브짱님의 댓글
허브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heerin님의 댓글
iheer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정확한 지역은 모르고, 회사가 WTC근처로만 알고 있어서...
그냥 회사 근처에 있는 아파트를 알아봐야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역을 알게되면 도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치즈케익님의 댓글
치즈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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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eerin님의 댓글
iheer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거에 대한 부분은 파견시 어느정도 지원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긴 하지만.
그 범위가 아직 공개가 되어 있지 않네요.
다행히 풀 퍼니쉬드 아파트에 대부분 큰 가전제품은 갖춰져 있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근데..재래시장은...좀 위험한가보네요...
그런데..가는거 좋아하는 편인데, 마음을 바꿔보아야겠네요.
간단한 인도네시아어를 조금씩 익숙하게 공부해놓아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HARRY님의 댓글
HARR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가지로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겠어요.
보통은 같은회사 지사나 법인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새로 부임하시는 분들을
도와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자카르타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는것이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수 있는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남편분 K사에 근무하시나요?
iheerin님의 댓글
iheer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사라면...^^
아무래도 그렇긴 하겠죠?
신랑이 느긋한 편이라..제가 오히려 조바심이 나서
사전에 이리저리 정보를 알아보고 있어서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것 같긴 합니다.
그쪽에 파견나가신 분들 도움을 꼭 받아야할것 같긴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dktmakfk님의 댓글
dktmakf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heerin님의 댓글
iheer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그렇군요,
그쪽 분위기를 전혀 알길이 없으니..이렇게 정보를 알게되네요.
차량 및 식모를 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할 문제가 될걸 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