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komi 입니다.

 

친구가 인도네시아에 있는데요, 전화로 물어보더라구요.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물건들을 60~70% off 해서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반지를 보는데, 다이아몬드가 정말 많이 싸다고 하네요.

 

다이아몬드 싸이트에 가보니,,

 

(1) 인터넷이나 기타 정보지를 통하여 다이아몬드의 기본적인 평가개념등을 숙지한다
다이아몬드는 4개의 C로 가치를 평가한다. 캐럿(Carat), 칼라(Color), 투명도(Clarity), 컷트(Cut), 각 요소마다 여러등급으로 나뉘어지므로 그 등급을 어떻게 나누며 육안으로는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가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2) 소문이나 보석상의 추천에 너무 의지하여 구매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가며 직접 비교확인을 통하여 구매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며 이미 高價의 입점수수료등으로 유료화되어져 본래의 이미지가 퇴색된 일부 카페나 모임등을 통한 구매는 셋팅비나 유색세트 혹은 다이아몬드, 이들중 어느것에든지 상당한 거품을 부담케 될수있으므로 현명한 선택을 해야만된다.

(3) 브랜드를 인정치 말라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다이아몬드가 셋팅 되어있는 티파니 외알 반지는 유명한 브랜드로 아주 高價다. 하지만 이 반지를 금과 다이아몬드로 분리시켜 보자. 브랜드는 일순간 사라진다. 이와같이 우리는 대부분 다이아몬드와 14k 나 18k 디자인틀 따로 분리해서 구매하게 된다.다이아몬드는 석유와 마찬가지로 지하 땅속에서 캐어내는 광물자원으로 몇가지의 일률적인 형태로 컷팅되어져 이미 감정된 등급대비 가격으로 미국, 일본, 홍콩등등 각 나라로 보내어진다. 그와같은 경로로 국내에 들여온 다이아몬드는 감정서 선호도에 따라 재편집되게 된다. 이때부터 소비자가 찾는 다이아몬드에는 브랜드 거품이 부가되기 시작한다. 다이아몬드는 석유와 같은 원료다.  그러므로 원료에는 브랜드 거품을 주는게 아니다.

(4) 다이아몬드는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 보석이다. 그러므로 중고란 개념이 없다.
IMF때 무수히 외국산지로 수출된 다이아몬드가 국내로 재수입되어져 판매되어졌다고한다. 또한 과거에 되파는 다이아몬드를 구입했던 고객들이 다시 되팔러 와서 구입가보다 더 받는 경우도 종종있다. 즉 재감정을 거쳐 감정서가 첨부되어 있는 되팔러 나온 다이아몬드를 구입할 수 만 있다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 방법이다

※ 해외구매 희망시 참고할 사항

좋은 보석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은 없다.
"홍콩이나 싱가폴, 미국 같은 자유 무역항이 있는 곳에선 싸다". 또는 "원산지에 가까운 곳이나 다이아몬드의 연마를 많이 하는 곳이라면 좋은 것을 싸게 구입할 수 있겠지" 하고생각하는 것도 잘못이다.  왜냐하면 훌륭한 보석인 경우는 세계적으로 가격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 어디에서도 가격의 차이가 별로없다. 특히 다이아몬드는 세계 공통의 가격선을 유지하고 있어 어느 특정한 나라에서 사면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쓰여있던데요..

 

인도네시아에서 파는 다이아몬드는 가짜라서 싸게 파는건지, 아니면 그 나라 물가에 맞게 싸게 파는건지 아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뭐, 다이아몬드 평가 기준에 따라서, 파는 가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인도네시아는 대체적으로 어떤지,,아시는 분 있으면 리플 달아주세요~

 

땡큐베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