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전기는 매달 말일을 기준하여 보통은 다음달 10일 이전에 검침합니다. 지불은 그다음달 20일까집니다. 그러니 6월말까지 쓴 전기는 8월 20일까지 내는 셈이죠. 각집마다 계량기가 있으니 매달 전기세 고지서가 나오면 계량기를 가끔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검침원의 실수로 쓰지않은 전기도 돈낼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파트는 전기가 세서 10,000와트이상이더군요. 그러다보니 기본료도 비싸고 같은 선풍기를 돌려도 2,200와트 기본인 집에 비해 전기세가 더 나옵니다. 물또한 마찬가지이구요. 아파트는 특히 물세에 하수도비가 포함되어 좀 과도할정도로 비싸답니다. 일반 주택은 지하수를 쓰는 경우가 많아요. 수도세도 절감되지만 대체로 지하수물이 더 깨끗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주택인데, 지하수 쓰는 관계로 기본 수도세(정전사태 대비)와 전기세 합해 100만루피아 정도입니다. 관리비는 단지에 따라 다르지만 오래된 단지는 관리비도 싸구요. 10만루피아 내외에서 50만루피아정도쯤...이사 들고 날때 전기,수도 계량기 확인해 주인과 공유하면 계산이 확실해 좋은 이미지 남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인니에선  단독주택에 살아야죠...  저녁때  잘때 에어콘 키구  평시에는 공간이 커서  에어콘 안켜두 됩니다 선풍기 정도면 전기비는 3만원정도 물값는 지맘대로인지 만원 정원에 물뿌리고..  식모만 하나두고  부리면 됩니다 식모도 10년이상되서 7만원줍니다 관리비는  경비원 비인지 한달에 5만원 줍니다

밤에잘때만.. 방2개 에어컨 켜는데요...
매달 3주따 넘어요..
관리비전체..온수포함..

전기세가 비싼것은 많은 이유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인니는 주택 종류와 크기에 따라 전기요금 단가가 달라집니다.
일반주택의 경우가 싸고요. 
아파트는 고급 주택으로 매우 단가가 비싸고요.
기본 요금도 비싸서, 절감활동효과가 적습니다
웬만한 아파트의 150 스퀘어 쯤 되면 200은 무조건 넘어간다고 봐야죠.
간혹 지역에 따라 다른경우도 있지만...
일전에 절감한다고 온수기도 꺼보고 뭣좀 해봤지만 별 효과 없습니다.
그리고 3개월마다 내는 관리비는 서비스 요금으로서, 한국보다 열배는 넘는 경비인력, + 청소인력, 조경인력, 엔지니어링인력에 저가 시공으로 인해 자주 파손되는 공공시설물 관리 , 공공 전기요금, 용수, 공조 ...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처럼 관리사무소에서 혁신적인 원가절감활동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