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 직원은
자기 결혼식 준비해야한다고 어제 말도없이 결근하네요 ㅋㅋㅋ

제가 왜 안왓냐 라고 물어보니까 자기 다른 비즈니스가 잇다고 합니다..

참 이야들 취업교육좀 보내야됨

급여를 지급하는 기준을 우선 불라난과 하리안으로 나누어서 관리를 해야합니다.
스텝의 경우 대부분 불라난으로 생산직일경우 대부분 하리안으로 계산을 합니다.사칙에 따라 연차와 월차,skd를 구분하고 매월 2회초과의 skd,izin은 이유를 불문하고 경고장을 1~3회에 거쳐 받아둡니다. 그리고 izin을 위해서는 사전에 이를 통보해야하며 대리인,각 부서장 및 인사 담당자의 결재를 받고 각부서에서 1일 이내 izin을 받을수있는 인원의 한도를 정해 놓습니다.  이를 근거로할 근태관리 카드는 기본으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3차까지 경고가 나간 상황에서는
해고조치를 하는데 단 계약 근로자의 경우 저는 대부분은 계약기간이 마무리된 뒤에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관리하기위해 인사담당을 고용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쳐 부족한 부분은 매년초 추가적으로설정하여 직원들에게 통보를 하고 서로 공유를 해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해 나가는것은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여기에 휩쓸려 나가는것 또한 옳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그러한틀을 만들어가는게 관리자으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장안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도 학교 생활부터 직장까지 2시간씩 걸리는 거리에서 출퇴근등을 했지만 지각한적은 한손가락에 꼽을 정도 입니다.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가 문제겠지요. 이것도 이 나라 사람들 문화니 이해해야한다는 의견에 좀 아닌것 같습니다. 문화와 잘못된 습관은 엄연히 틀린것 같습니다. 저희 직원들도 처음 근무할때 5분10분 늦게 오던 습관을 매번 지적하고 교육을 시키니 이제는 정시에 출근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습관을 고치도록 교육하는것도 회사 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이곳 풍습이고 환경이니 방법은 우리가 이해하며 받아들이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저는 요즘 핸드폰에는 사진을 찍을수 있기 때문에
있는곳 일을 보는곳 사진을 찍어 오라고 합니다
아니면 월급을 까겠다고....

아픈건 증거를 찾을수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간간히 연기로서 지금 너희 집에 가겠다 내가 병원을 데리고 가줄테니 준비하라고
한번씩 하면 어떤 핑계를 대며 한번은 넘기겠지만 그 뒤로는 조심을 하더라구요(확실히 의심이 가는
애들의 경우)

전 제 파트에 있는 모든 직원에게 엄포를 합니다. 월/금 결근 금지!~ 결근하면 난리 칩니다. 몇번 하면... 많이 줄어 듭니다. 적어도 출근은 해서 이진을 받던지...그리고 말을 합니다. 지금 너네 근태로 인해 내년 월급 인상에 그대록 적용을 할 것이다.  ..... 그래도 문제아들은 있습니다. 해결방법 없습니다. 버려야 됩니다.

문화 환경적 차이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합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여기서 일하는 한국 사람의 출퇴근 환경은 어떻습니까?
나름 차이가 있겠지만, 현지인들 처럼 2~3시간 가량 시달리면서 출퇴근하지는 않습니다.

여기 한국 사람들이 일하는 대부분의 조직 체계가 한국 사람이 현지인을 관리하는 구조이지만,
우리가 그들을 지배하려고 여기까지 온게 아니라
그들의 도움을 받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 등등..) 일하려고 온 것입니다.

가끔, 현지인들을 이렇게 저렇게 다뤄야한다는 말들을 볼 때 참 씁쓸합니다.
그들을 어떻게 다뤄야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만큼
그들의 환경을 어떻게 개선시켜줄까도 고민해볼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상식선을 넘어서 행동하는 사람들은 따로 이야기를 해야죠.
다만, 절대 화를 내선 안되고, 여러 사람 앞에서 잘못을 지적하는 것도 조심해야합니다.
화를 내는 순간, 아무리 옳은 이야기를 해도 절대 수긍하지 않습니다. 화를 내는 것 자체에 대해서 불쾌감을 느낄 뿐이죠.
잘못한 것을 인정하더라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비난 받게되면 자신의 잘못은 더이상 중요한게 아닌게 됩니다.

공감되는 글 입니다.^^

못나니님의 댓글

못나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6-28 14:06

결근 문제는 하루이틀만에  해결될게 아닌거 같구요,  아래에 직원이 몇명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근자 생기면  일단은 사무실로 불러놓고  듣던지 말던지  타일러주셔야합니다,  사람들이 많은데서는아니고
가급적이변 조용한 환경에서  듣기 싫을때까지  잔소리 하세요,  매일 있다면 매일 불러야죠,  현장같으면
반장이나 현지관리자들 같이 불러서  잔소리 하면  현지인 관리자들도  자기가 짜증날가봐  애들 단속 합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건  월급 인상이나 인센티브시  결근자는 불이익을 받을수 있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좀 피곤하긴 하겠지만  조금더 유연하게  대처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어떤때는 정말 짤라버리고 싶기도 하지만 또 평소에 보면 착한것 같기도 하구...
어떤사람은 짤릴거 대비해서 흠잡힐것들을 자료로 모아놓기도 한다던데...
아시는분은 경리가 돈을 많이 삥땅쳐서 짤랐는데
뭔가를 내밀고 보상하라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보상까지 해줬다는...
뭔가 공통된 룰에 따르던지 아니면 한인끼리라도 공통된 룰에 맞추는게 어떨까요...?

사전에 예고도 없이 결근 해놓고 문자 틱 보내거나 종이 쪼가리 딸랑 보내고 izin이다.... 어처구니가 없죠.
당장은 급하고 아쉬워도 어쩔 수 없습니다.
방법이 없죠...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것 외에는...
상습범이다..암만 잔소리해도 소용없다...짤라야죠.
개선의 여지가 있다...월급(인센티브)에서 까겠다...협박해야죠...
말로 해서 들으면 다행인데 안들으면 contoh가 필요하죠...

짜르지도 못하겠고 급여 삭감도 수월치 않다...
그러려니... 이해하는 수 밖엔...

그런데 한국인 회사를 우습게 보는건 아닌것같아요. 다른곳도 항상 그런듯해요.

그런것 보다는 근본적으로 경고장을 발행해서 3번 무단 결근(알파)을 하면 바로 짜르는게 제일 좋습니다.
기본도 안지키는 애들 이해하면서까지 데리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사람 구하기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원칙대로 움직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맞습니다. 현지 직원들 결근 밥먹듯이 합니다. 대책방안이 없으니 한국인 회사를 우습게 보는 모양입니다.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답이 없네요..오래 계신 분들께서 좋은 의견이나 관리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러면 어떨까요.하루에 십만 루피씩 월급에서 potong 월급이 만을경우 더만이 이십만. . .글구 삼일빠지면 시말서(peningat)"에구 스펠링이맞는지모르겠,"그렇게 해서 시말서 세개 모이면 자진 퇴사 단 미리 직원들에게 알린다음부터요.그냥 제 생각이예요. 전 효과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