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하하하...
진짜 비글 표현을 실감나게 해주셨네요,,,,(공감100%)
비글 키워본 한사람으로...
뒷감당하기에 힘든넘입니다...
그런데 재롱떨땐 무쟈게 귀엽죠..

우리집에 비글한마리 3년째 키우고있습니다.쳐다보는 모습이나 여러모로 비글70%로 예상됩니다.

강아지 한마리에 댓글이 주렁주렁 ...
정말 감상력 표현력 울트라 캡짱이네요.
두려움이 잔뜩든것 같은데 잘키우셔서 명견 만드세요.

못나니님의 댓글

못나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6-22 17:53

ㅋㅋ  지,랄견  악마견 ,,  좀  무섭네요,  근데  이눔이  가끔씩은  초롱 초롱한 눈빛으로 쳐다보다가 
갑자기  엉큼한 눈빛으로  바뀔땐  뭔가 가 예감이  좀  않좋은거 같네요    바깥에다 묵어놔야 할듯

birbintang님의 댓글

birbin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6-22 15:39

비글 3대 지 랄 견이라고 하던데
범고래잠수함님 말씀대로 맘의 준비를 하셔야 할듯
아님 잘 묶어 두시길 -_-

범고래잠수함님 비글에 대한 정보 잼있었습니다 ㅎㅎㅎ

보구 귀엽게 생긴 개가 왜 그럴까 했는데 보면 볼수록 ㅋㅋㅋ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6-22 14:48

http://blutom.com/366

비글이면..

위 링크 참조하셔서..

맘의 준비를 하샴..

위에서 두번째 사진이..갑자기 확 다른 느낌으로..ㅋㅋ

redbug님의 댓글

redbu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6-22 15:58

비글의 비밀을 알아 버렸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갸가 거그 있는게 아닐까요...?

쏘아올린님의 댓글

쏘아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6-22 14:36

아주 귀엽고 이쁘게 생겼네요.
식구하나 늘이기가 참 힘든세상인디 대단한 결심을 하셨군여..ㅋㅋ

전체적인 자태나 모양새 품새를 보면 비글같습니다.
네발다 발바닥쪽에서 올라오는 하얀색과
꼬리 중간부터서 끝까지 하얀색하며
머리는 입주위에서 코를 감싸고 이마까지 올라가는 백색이
비글과 유사해 보입니다.
프랑스쪽개로서 요란하게 짖는다는 뜻이라고하구여,,(확인해보삼)
풍기는 분위기로 봐서는 테리어종인것 같기도 합니다.
농장감시용으로 자주 기르는 종인데 코는 노퍽테리어쪽같고,
몸통부분은 래트 테리어족 같습니다.

눈에 눈꼽이 없으며 똘망한 눈망울과 까맣고 깨끗한 코는
중국산인 페키니즈를 연상케하는 군여.
다리 길이나 머리 전체 짜임새는 아메리카 불독류로도 보이긴합니다.
대단히 건강하며 건전한 정신을 보유하고 있는 독으로 보이며
적당한 휴식과 강인한 체력을 보강해 주면 든든한 방범독이고
언어 영역 프로그램(훈련)으로 더해준다면 다정한 애인이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믹스해보면, 테리어앤비글인거 같아염.  ㅋㅋㅋ

니차도기어님의 댓글

니차도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6-22 14:00

강아지 이름은 제가 지어드릴꼐요...
초복아~~!!!!
말복아~~!!!!
쩝 ;;;;;;
넝담입니다. ㅎㅎ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6-22 11:42

"나. 섞엿에요" 라고 dog가 말하는듯ㅋㅋㅋㅋㅋ
집밖에서 키울거라면 뭐 별 신경쓸필요는 없겟지만....
덩치가 그닥 크지 않은걸로 보아 집안에서 키울확률이 높아보이는데여.....
일단 우선 발톱부터좀 깍아주시고, 깨끗이 좀 씻겨주세여. 반듯이 이빨도 닦아주시고, 똥고도, 귀청소도.....아 애견쎈터 괜찮은데없나....병원가서 검사도 함 해볼필요가 있는디;;;;;;;
여긴 동물호텔은 고사하고, 동물병원, 애견살롱 한국만큼 쓸만하고 갠찬은대도 못본듯.....
이나라 고양이를 무진장 조아하든데...고양이 때문에라도 하나쯤 있을뻡도 한데.....

ㅎ; 저희집 멍멍이 진찰하려구 동물병원 불렀더니 의사가 울 멍멍이 무서워서 기사보고 붙잡고 있으라면서 엉거주춤 주사놓던게 생각나네요 ㅋ;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6-22 11:22

그 보다 더 궁금한건..

어떤 동네길레..

출근길에 강아지를 주울수있는지..ㅋㅋ

고넘..먹음직(XXXX)..아니 귀엽게 생겼네여..^^;

언제함 놀러 가야 한텐뒤..ㅋㅋ

못나니님의 댓글

못나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6-22 17:50

글게요,,  글쎄 이눔이 공장안에 기어 들어와서  길옆에 숨어있는거 잡아왔습니다,  울타리도 높구해서  들어오기도 힘든데    어디 개구멍 생겼나 봅니다,

redbug님의 댓글

redbu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6-22 11:18

ㅎㅎㅎ

믹스견 맞는것 같은데요...?

개에 대해 문외한 이라도 딱보면 믹스견같은데요 ㅋㅋ
그래도 키울 의지가 있으면 아무 상관없지만요.
구엽게 생겼네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6-22 08:18

http://www.zzinzzu.net/bbs/board.php?bo_table=dog_kind&page=4&page=1

여기서 찾아보세여.

여기 딱 맞는게 없음..족보 없는 개 맞습니다. ㅋㅋ

P.S. 제가 보긴 변견 같은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