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년 전쯤에 한국에서 했는데 한국에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내요. 한국에서 할때 30만원 정도 준거 같은데 레이저로 하루 입원하고 아이스크림 몇일 먹으니 낳았습니다. 몸과 마음이 편하게 한국 추천드려요. 30만원도 보험처리해서 돈 나가는것도 없었습니다.

이번에 제 아들놈이 편도선 제거 수술했는데... 정말 비싸다 라고 느끼는 1인 입니다.
경비 다 합쳐서 Rp9,2juta  나옵디다.... 눈 티어 나올뻔 했슴다....
그래도, 아들놈 수술 끝내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주를 넘겨야 1주일 인데,,,,
위에 provence 님의 글 읽으니 약간 겁나네요. ^^'
가능하시면 한국 가셔서 하시는거 강추...

잘하는  병원있습니다
저의  남편도  여기서 햇습니다

윗 분들 감사합니다.
걍 레이져로 몇방쏘고 나서 아이스크림 몇일 먹으면 되는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에혀~르바란때까지 별탈 없기를 바랄수 밖에 없겠네요....
님들 답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인니생활되세요....꾸~~벅

윗님들 말이 정답이네요.

비용이 훨씬 더 비싸더라도 한국가서 하는게 몸과 마음에 좋습니다.

저기요~ 제가 작년에 편도선 수술을 한국에서 받았는데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편도선 수술의 중 한 분한테 받았는데,
수술 후, 하루 입원하고, 바로 퇴원하였고, 총 비용이 18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
편도선 수술은, 의료보험이 되거든요~

우리나라 의학기술이 최고이고, 정말 세계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근데, 님~ 편도선 수술, 간단하다면 간단한 수술이지만, 정말로 관리를 잘해야하는 수술입니다.
수술 후 7일 후가 가장 위험할 때인데요, 수술 후 편도선 잘라 낸 부위 딱지가 떨어질 때쯤,
먹는 것을 잘못 먹었다던지, 자는 동안에 심하게 목을 움직였든지 해서, 그게
저절로 떨어지지 않고, 타의에 의해 떨어지게 되면

바로 출혈이든요...

저... 태어나서, 사람 입안에서 피가 그렇게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거 처음 알았습니다...
그것도 제 입안에서... 피 정말로 물 마시듯이 넘어갑니다~

그렇게 되면, 병원가서, 다시 레이저로 지저야하는 데요... 다른 방법이 없어요~ 그 땐 마취도 없이, 바로 지짐이 들어갑니다~
 그거 수술보다 더 괴로운 과정입니다...

수술 후 보통 한달에서 두달 정도 후에, 밥 먹을 수 있는데요, 저 같이 레이저로 지지게 되면
다시 딱지가 떨어 질 때까지 기다려야 함으로, 밥 먹을 수 있는 기간이 한달 플러스 되겠죠~

그 때부턴, 무서워서, 죽도 진짜 조심스럽게 먹게 됩니다...

그리고 딱지가 한번 잘못 떨어진 사람은 또 잘못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전 다행히 한번 만 잘못 떨어져서, 2달 후에는, 먹고 싶은거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님~ 한국 가세요~!

괜히 인도네시아에서 험한 꼴 보지 마시고~ 한국 가세요~

한국에서  수술하시기 바랍니다.
레이져로 하기 때문에 바로 퇴원가능합니다.
비용 더 저렴하겟겠죠.의료보험이 되니...
잘 잘라져야하고, 뒤탈이 없어야 하는데...전신 마취도 해야하니

병원은 좀 믿을만한 곳으로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