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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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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16 08:23 조회2,0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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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길을 가면

거기엔 반드시 스승이 있다(三人行 必有我師)”고 했습니다.

이 말은 배움은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가능한 것이고,

우리 모두는 누구에겐 가는 반드시 표본이 된다는 말이겠습니다.

또한 진리란 배우는 사람의 깨우침 정도에

속한 것임을 알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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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어제였습니다.

인정하고 기억할수록 아름다운 단어 스승!

마음 따뜻해지는 단어 스승!

먼 타국에서 기념한 스승의 날,

멀고 가까운데 계시는 모든 스승님을 생각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스승이자 제자인 우리 모두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가르침과 배움에 감사합니다.

 

2012년 5월 16일

인재 손인식의 필묵향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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