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려올 때마다 던져지는,

알게 모르게 던져지는 질문이 있습니다.

사명(미션)입니다.

바로 지금 자신에 대한,

오늘을 함께 사는 사회와 미래에 남을 역사적인 뭐 그런 것보다

더 중요한 바로 지금 자신에 대한 사명!

때마다 품는 꿈!

꿈의 대부분은 머리 속에서, 가슴 속에서 사그라지고 맙니다.

사라지는 꿈을 이루는 일은 실천입니다.

무엇이든 시작이 필요합니다.

2012년 2월 2일 자카르타 한국문화원에서의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 인준 기념 신년총회>,

<용의 해 기념 신년 합동휘호>,

<자필묵연의 신년맞이 척사대회>는

또 하나의 시작이었습니다.

사명에 대한 질문이고 대답이며 오늘의 실천이었습니다.

소박한 관계 속에서 시작하는

꿈을 위한 아름다운 실천!

2012년 2월 4일

인재 손인식의 필묵향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