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손인식의 감성 토크 > 인재의 데사드림 4. 낭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53)
  • 최신글

LOGIN

예술향기 New  감성토크 문화토크 인재갤러리 서예 동호회, 자필묵연 갤러리 필묵이 묻어나는 사랑방 자기창작 산정무한

인재의 데사드림 4. 낭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8-30 03:52 조회2,574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30526

본문


 

낭까나무!

헐어서 버려졌던 낭까나무 절구통 윗부분을 잘라

투박하지만 자연미 넘치는 탁자 하나 만들었습니다.

자색이 아름답게 드러난 이 탁자에서

연기(緣起)의 한 줄기가 생생하게 드러납니다.

 

세상에 인연 아닌 것이 있을까요?

 

 

낭까!

세계에서 가장 큰 열매를 맺는 나무입니다.

그 나무는 성질이 질기고 단단합니다.

그러나 절구통 깜이 되기까지는

오래오래 세월을 삼키고 간직하며

덕을 많이 키웠을 것입니다.

 

데사드림 주변에는 낭까나무가 참 많습니다.

철을 가리지 않고 낭까가 열리고 익습니다.

덕을 느끼고 배우는 일이 멀지 않습니다.

 

31, August, 2013

인재의 데사드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재 손인식의 감성 토크 목록
  • Total 119건 3 페이지
인재 손인식의 감성 토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 재 인도네시아 서예가 인재 손인식 선생 인터뷰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3765
62 데사드림 閑談 3.알맞은 자리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294
61 인재의 데사드림 8. 벗없는 벗이 많아 댓글1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30 2497
60 인재의 데사드림 7. 오늘 가을 바람이 불었습니다!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2 2017
59 인재의 데사드림 6. 장장군 부부와 솟돌이 삼남매 댓글1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4 2805
58 인재의 데사드림 5. 囍(쌍희, 雙喜)자가 있는 풍경 댓글1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3374
57 데사드림 閑談 2. 아잔이 울린다!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581
56 데사드림 閑談 1. 여백 찾기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553
열람중 인재의 데사드림 4. 낭까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30 2575
54 인재의 데사드림 3. 장독이 있는 풍경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3448
53 인재의 데사드림 2. 산마을 아이들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9 1913
52 인재의 데사드림 1. 여백찾기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9 2201
51 아 정월 대보름! 댓글2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25 2052
50 어작기 12 - 다지고, 쌓고, 수없이 허물고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22 2029
49 복 많이 쌓으소서! 댓글1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10 2026
48 어느 작가의 집짓기 11 - 하지 않고 어찌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5 2886
47 어느 작가의 집짓기 10 - 모르는 것이란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9 2780
46 어느 작가의 집짓기 9 - 그 땅의 사람들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30 2826
45 우리 모두 통쾌해지기를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7 2622
44 어느 작가의 집짓기 8 - 돈의 마력 댓글1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8 3570
43 한국인의 정신과 멋!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2 2794
42 어느 작가의 집짓기 7 - 어른이 되는 공부!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9 2689
41 시시로 나아가면 반드시 이르느니!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6 2433
40 하쿠나 마타타 11 - 끝 아닌 끝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9 2743
39 하쿠나 마타타 10 - 다이아몬드를 찾아서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7 2505
38 하쿠나 마타타 9 - 블라이드 리버 캐년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6 2368
37 하쿠나 마타타 8 - 크루즈와 선셋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0 2828
36 하쿠나 마타타 7 - 폭포 빅토리아!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4 259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