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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과 예술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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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학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22 19:31 조회2,3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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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과 작품 소장의 조화

- <자선과 사은의 연하장전> 후기

자선을 들추는 일은 자칫 그 본질을 훼손하는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의 정성과 참여를 기리며 기금의 출처와 쓰이는 곳을 분명히 밝혀

기부문화를 기리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은밀하면 더 좋을 일이지만 밝게 드러내 널리 전염되어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하여 이번 <자선과 사은의 연하장전>으로 인해 생겨난 결과를 밝히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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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 총액은 $ 6,100 Rp 26.500.000입니다.

이는 이 행사의 주관처인 비즈니스맨들의 모임 한클럽(회장 이철훈)회원

필묵동호회 자필묵연(회장 제경종)회원들께서 적극 동참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하나은행 최창식법인장, 배응식법인장, 박미례 한국부인회장, 박성훈, 하만기, 최대호, 김영주,

이정화, 김선영, 김영덕, 김필수, 하헌홍, 이병수, 장혜숙, 무명 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빛을 발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밝히고 싶은 것은 이 행사 기획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연하작품으로 인한 기금 마련 부분입니다.

이 행사의 본질은 기부도 하고 작품도 소장하자는 데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연하작품을 주문하여 선물을 하거나 직접 소장을 한 분들은,

작품 소장과 자선의 조화라는 멋진 문화 창출의 선봉에 서신 것입니다.

이에 동참해주신 박재한, 김우진, 임재호, 강호성, 양승식, 안창섭, 신기엽, 조규철, 김원관, 정선,

한상린, 권영동, 길나연, 이철훈, 이우규, 김익순 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흥미롭게도 용의 해를 기념하여 오프닝 세레모니 시 공개 휘호한 작품 경매에 참여하시어

기금을 좀 더 풍성하게 하신 이영옥 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마련된 기금은 한센병 돕기, 메단 고아원, 밥퍼해피센터, 사랑의 전화, 센툴고아원 돕기 등에

전액이 쓰였음을 정중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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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의 흑룡의 해! 용은 우리 설화에서 힘찬 비상과 풍요, 왕과 호국을 상징하는 상서로움의 대명사입니다.

용의 해를 맞아 특별히 <자선과 사은의 연하장전>이란 이벤트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문화원의 존재입니다.

기꺼이 이번 행사를 주최해주신 한국문화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새롭게 다가오는 기회의 시간입니다.

다시 꿈꿀 수 있고 이룰 수 있는 감사한 시간입니다.

용은 비상과 풍요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난관을 극복해야만 스스로 비상할 수 있고

스스로 풍요를 누릴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꿈을 이루는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이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천십이년 용의 해를 맞으며

인재 손인식의 필묵향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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