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겔러리 입성^^

첫번째 사진 뒤에 빨갛고 둥근게 뭔가요?
한참 쳐다봐도 답이 안나오는데...(첨에 광고 사진 찍으신건줄 알았습니다)

물에 젖은 불쌍한 고양이(아마도 주인 없는 버려진 고양이 같은데)가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서 자라고 있는(열악한 환경) 식물을 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파란색 페인트 자국이 더 운치를 더하네요.

뭐였지? 기억이 가물 가물 --; 암턴 일장기는 아닙니다 ㅎ

저도 같은 사진이 있어서 기억하는데요..
동그란 모양이 뚫려있었던 거 같은데..그리구 직각으로 옆면에는 파란배경에 네모로 뚫려있어요.
전 두면을 다 잡아 찍어서 어정쩡했구..소몽님은 원만 담아내신거네요...ㅎㅎ
같은 장소에서 찍는데 역시 다 다르죠..^^

역시, 포에 최고의 슛터예요(2)

역시, 포에 최고의 슛터예요.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1-13 16:13

떱... 요즘 배 많이 나왔던데... 말라스병엔 약이 있을까요?? 사진 굿! 으어~~ 부럽다

오랜 만에 소몽님 사진 보네요.^^
사진 보니 한 번 더 다녀오고 싶네요....이쁩니다.빛이...해바라기 하고 싶을 정도로....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1-13 14:16

결과물 보니 출사때 열심히 찍으셨네요 걍 노는줄 알았는데 ㅋ

괭이 잡초 쳐다 보는게 "니 신세나 나나" 꼭 이러는거 같아요 그래서 올려 보았습니다.

아...마지막 사진..빛이 조롱조롱 매달려 있네요..
너무 이쁘네요..역시.....
소몽님의 게으름을 탓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또 내놓으시죠..^^

와우....감탄사의 연속.....멋집니다....추~
또 배우고 갑니다.

괭이 불쌍타~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1-13 13:12

게으름의 극치 (2) ㅎㅎㅎ
정확히 8월 22일에 갔었지요 *^^*
사진들이 쨍~하니 너무 이쁘네요 ~ 고냥이 불쌍해 보이네요 ㅠㅠ
그래도 올리셨으니 용서해드림 ~~ 이러고있고~ ㅋㅋ

아니 요사이 고양이 사진이 대세인가...

소몽님 고양이 싫어 한다 더니 고양이를 찍었네....

즐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