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자물쇠는 길 반대편으로 쇠사슬을 연결하기 위한 장치였던것 같습니다..
망가진님 죄송합니다. 일전에 사진 올릴때 말씀드렸었는데...
오래전에 사진 저장되어 있는 하드가 망가져서 사진도 전부 없어졌거든요..
그래서 부랴부랴 인터넷에 올린거랑 싸이홈피에 올렸던것 회수한 사진들이라
사이즈가 다 작습니다 ㅠㅠ
이제 여기 올릴 사진도 거의 바닥나고 있습니다 ㅎㅎ;;

구름과자님~ 이 좋은 사진들을 조금만 더 크게해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노안이 와서 작은 사진은 잘 안 보여요~ ^^

푸핫..노안...동감 백배..
좋은 사진 크게 보자는 망가진님의 속깊은 배려로 알아듣겠슴다...^^

의미 있는 사진....잘 봤습니다.

정말...나무의 자물쇠가 더욱 잔인하게 보여여~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 계속 부탁 드려요 ~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21 23:10

나무에 왜 자물쇠를 ??

자기만의 색깔을 갖는다는것....
갖고 싶어도 가질수 없는 귀한 선물을 받으셨네요^^

제목과 사진을 보는 순간 구름과자님의 작품임을 직감했어요

잠자리한테는 미안하지만..너무 이쁘다..아름다운 구속 이란거? ^^;;
나무는...지대로 당했군요..사람들에게... 나무가 어딜 도망간다고..ㅋ
역시 젤 무서운게 사람이여..
구름과자님 사진 계속 기대하고 있을게요..

아픔....흔적....

이쁜사진 잘보고 갑니다
나무뿐만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도 이런 상처들이 있지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저 나무 만났을때는 저도 가슴이 좀 미어지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