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밤하늘의 느낌과 날이 밝아오는 느낌이 동시에 전해지네요...
하늘...예쁩니다...

이 사진 컴팩트카메라로 찍으신 거에요?

386들은 아실겝니다..고딩 때 좀 해봤죠.
필름 사진 찍고 인화하면 진하게 나온부분을 물로 살짝 묻힌 다음 볼펜같은걸로 살살 벗겨내듯이
날짜 이름 쓰거나 근사한 시 같은거 넣어서 잘 말려 보관했었던...(남학생들은 그런 거 안했을까?)
추억이 밀려오는군요...고딩때 운동장 교정...크...
앗...(정신차리고) 그니까 사진 맨위 오른쪽 한구석쯤에 몇구절쯤 써넣어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단 얘길하려고..이리도...
예쁜 사진이에요...

아~
예전에 이럼하늘 많이 봤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친구들과 밤새프고 집에 오는길에 하늘보며
오늘도 헛짓마~~니 했구나 ....
이쁜 하늘입니다

와우 감각적이시네요 잘 봤습니다. ^^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19 17:46

얼마전 네이버에서 본..사진이 생각 납니다. 누구더라? 가수...극적중~~~맞다 알렉스...그친구가 찍은 사진 생각이...ㅋㅋ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19 17:26

사실 위에 달이 있었는데..... ..... 그것까지는 어렵더군요....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19 17:25

별을 찾아 보세요.......          똑딱이가 주는 한계 인듯......

중간에 하얀 것이 별이라는 건가?????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19 17:25

달과 별들이 있음 참 이쁠꺼 같은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