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들이 저 보다 다들 좋으시군요.

제가 정한 제목은 이렇습니다. ^*^
첫 번째사진: 단절
두 번째 사진: 고독
세 번째 사진: 군계일학
네 번째 사진: 기다림

생각을 해보게하는 사진 입니다

감성이 풍부 하시네요
즐감 했습니다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20 08:27

흰공에 초크 묻어서... 더 서어워 보이네요...

히..말은 잘 못해유...말장난은 좀 좋아하죠.
하루키가 뉘기? 내가 알고있는 일본작가는 딱 한명 오쿠다 히데오...재밌거든요.^^

실존적 고독이라...ㅎㅎ...카니발님 확실히 말씀을 참 잘하시는듯 해요. 왠지 하루키 좋아 하실듯한 느낌..^^ 기회 다면 말씀을 나누어 봐도 상당히 즐거울것 같네요.

드레이크님 덕분에 하루키 책 읽었네요..상실의 시대..
제가 좋아하는 스탈의 작가 맞더군요..^^
읽고 나서 한참 우울했다요...쩝..

요거 요거.... 내 사진이네.
이역만리 타국에서 혼자 있는 외로움이란~ ^^

아우~ 너무 좋아요 좋아.. 겔러리로 이동해야겠어요 습작은 아닌 듯

저도 지금 막 빈땅 하나 비우고, 두개째 갈까 말까....이러구 있슴다...한잔 같이 하실까요..?ㅎㅎ
외롭다~ (이건 어디까지나 실존적 고독이랄까...===333)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18 23:11

술한잔 걸치고 never ending story 음악을 들으며, 우연히  사진을 보았는데 많은 공감이 오네요~

좋은 사진 잘보았구요. 마지막 바다사진은 찡~하네요!

제 느낌은 외로움 보다는 길(ROAD).
잘 보았읍니다.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18 23:10

뭐 덧글은 달아야 겠는데 뭘써야 할지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