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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내게 말을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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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니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24 22:44 조회68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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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기다리며 흐느적 거닐던 오후 길가에
혼자 있던 내게 말을 겁니다....
' 나도 여기 있다' 고..

사소한 것들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단지 나이 탓만은 아닐거라 여기고 싶습니다.

또...
제가 찬물 화악~ ^^;;;

작성일 09-07-25 18:08

보유중이신 카메라가 땡깁니다. ㅎ (2)
허나... 제손에 들어와도 전 저렇게 못찍을듯... 후... 역시 공부가 필요해요전 ^^~
르바란때 한국가면 책도 좀 보고해야겠당~~~

작성일 09-07-25 10:38

보유중이신 카메라가 땡깁니다. ㅎ
정말 우리는 장비탓 하면 안됩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일 09-07-25 00:31

작품 반갑습니다.

꽃을 보시니, 인니에서,
인니 떠나시기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꽃을 보는 눈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조리개 2.8까지 열리는 렌즈, 만져나 보고 싶습니다.

작성일 09-07-25 08:43

오래전에 사진 올리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리구..참고로 제 디카 똑딱이에요. 저도 렌즈 만져나 보고 싶습니다 (2) ^^;;

작성일 09-07-24 23:43

사진에 대해서 뭐 좀 조언꺼리 찾다가도 밑에 주옥같은 글보면서 숙연해지곤 합니다 ^^
( 사진이 워낙 기본기가 탄탄 하셔서 뭐라 좀 할래도 할말이 읍네 ;;;; )

작성일 09-07-25 08:40

어째..조언보다도 더 겁나는 말씀을...무지 찔리는데..
저에겐 채찍보다 당근을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